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 ‘라피스’와 ‘아레스’의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3D RPG(역할수행게임) ‘아레스’는 겨울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최대 레벨은 기존 250에서 270으로 확장된다.
길드 레벨, 랭킹 시스템 도입, 길드 단위 전용 버프 시스템 추가 등 길드 시스템도 개편된다. 길드 단위 플레이하는 토벌 지역이 추가되고, 전용 보스전이 업데이트된다.
‘아레스’는 내년 2월 27일까지 핫타임, 접속 미션, AP 획득, 몬스터 사냥 미션 등 4종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피스’는 내년 1월 몬스터도감 수집과 신규 최상위 필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어 2월에는 신규 가문(길드) 단위 로열 럼블 PVP(이용자간 경쟁) 콘텐츠가 예정됐다.
‘라피스’는 ‘아레스’처럼 내년 2월 27일까지 경험치 혜택을 받는 겨울시즌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같은 기간에 보상 아이템이 담긴 겨울결정을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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