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호)은 2024년 12월 3일(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송년 행사 ‘마음으로 잇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00분을 초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따뜻한 인사말과 축사
행사의 시작은 박종호 관장님의 인사말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했다. 이어진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김호겸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이 나눔 활동에 감동을 표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지역사회 유공자 표창
이날 행사에서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분들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지역복지유공자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시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현하였다.
2024년 사업 성과 발표
이날 행사에서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의 2024년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영상을 통해 올 한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복지관에서 한 해동안 진행되었던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 발표는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장 마련
박종호 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 활동하며 만들어낸 따뜻한 변화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변화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음이 더 큰변화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송년행사 ‘마음으로 잇다’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문희국 mo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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