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대현에서 전개하는 모던 페미닌 캐주얼 ‘주크(ZOOC)’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새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29일 새롭게 선보인 주크 매장은 브랜드만의 ‘무대’ 위에서 미디어, 음악의 재생과 함께 펼쳐지는 고객 경험 제공을 컨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오디오의 파형을 시각화해 음악의 리듬과 높낮이를 표현하는 미디어 기둥을 통해 청각적으로 직접적인 리듬을 느낄 수 있으며, 공간 곳곳에 설치된 미디어 요소들로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끈다. 해당 매장에서는 24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주크의 아이템들과 니트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컬렉션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주크 잠실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이벤트에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주는 헤어리한 소재의 코트와 밝은 톤의 이너를 매치해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으며, 장재인은 롱 퍼코트와 케이블 가디건을 스타일링하여 세련된 연말 룩을 완성했다. 또한, 수스는 바라클라바 부클 아우터와 니트 모자를 활용해 러블리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주크는 이달 5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전 제품 30% 할인 혜택과 함께, 남성 및 여성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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