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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이 못 따라갈 정도”…싼타페 차주들 사이서 난리라는 ‘튜닝’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Youtube '솜아빠']
[사진=Youtube ‘솜아빠’]

지난 8월 출시된 2025 싼타페 FE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이 많은 가운데 이를 대체할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025 싼타페의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이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2025 싼타페 FE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차의 상징적인 ‘H’ 형상 램프를 적용해 출시했다.

2025 싼타페 FE. [사진=현대자동차]
2025 싼타페 FE. [사진=현대자동차]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 디자인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표해왔다. 후면부 전체 비율에 비해 테일램프 위치가 너무 낮고 램프의 좌우로 긴 H 패턴이 일부에서는 “뼈다귀 같다”는 평을 듣는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이번에 온라인에서 공개된 새로운 테일램프는 기존 H 패턴을 과감히 제거하고 18개의 직사각형 도트 패턴을 채택한 디자인이 채택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램프는 싼타페의 각진 외형과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사진=Youtube '솜아빠']
[사진=Youtube ‘솜아빠’]

싼타페 실내와 외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직선 요소를 강조한 이번 디자인은 차체의 통일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인증을 받은 합법적인 튜닝 부품으로 별도의 구조변경 신청 없이도 간단히 장착할 수 있다.

튜닝 테일램프를 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존 H 램프보다 훨씬 낫다”, “디자인이 더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이다”, “무조건 이걸로 바꿔 장착해야겠다”라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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