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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칼럼> 2024년 중국 주하이(Zhuhai) 에어쇼에 선보인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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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주하이(Zhuhai) 에어쇼에 선보인 드론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센터장 김형석
서론
2024년 중국 주하이(珠海) 에어쇼(Airshow China 2024)가 중국 남동부 광둥성(廣東省) 주하이에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어, 중국의 무기체계 및 군사 기술 발전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무인 군사 플랫폼이 공개했는데, 대부분이 중국 인민해방군에 도입 예정이거나 개발 중인 것들이었다.
중국 국영 항공산업공사(AVIC, 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中國 航空工業集團公司)가 에어쇼의 중심이 되어 최신 주력 군용기들을 선보였으며, 무인 전투기(UCAV, Unmanned Combat Aerial Vehicle) 윙룽-X(Wing Loong-X/WL-X)가 포함되었다.
윙룽-X는 이번 에어쇼에서 공개된 많은 신형 UAV/UCAV 중 하나로, 중국이 무인 작전을 강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윙룽-X는 음향부표 투하장치, 대함미사일, 어뢰, 공대공 미사일(AAM, Air-to-Air Missile)을 포함한 대잠전(ASW, Anti-Submarine Warfare), 대수상전(ASuW, Anti-Surface Warfare) 무기 및 관련 체계를 장착한 모습으로 전시되었다.
본 자료에서는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과 내용을 중심으로 에어쇼에 전시된 드론과 함께 이와 연관이 있는 무기체계를 중심으로 살펴 볼 것이다.
전시된 주요 장비
– 다목적 스마트 지원형 무인항공기(SS-UAV)
중국 AVIC는 이번 에어쇼에서 모듈식 탑재물을 수용할 수 있는 16톤급 스마트 지원형 UAV(SS-UAV, Smart-configuration Support UAV)를 공개했다. AVIC는 이 플랫폼이 해상 타격, 장거리 화물 수송, 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SS-UAV는 전장 16.35m, 날개폭 25m, 전고 4.99m, 최대 비행 속도 378kts, 운용 상승고도 15,000m이다.
– Wing Loong-X(WL-X)
AVIC는 이번 에어쇼에서 신형 중고도 장기체공(MALE, 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무인전투기인 윙룽-X(WL-X)에 대수상전(Anti-Surface Warfare)과 대잠전(Anti-Submarine Warfare)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는 무기체계를 공개했다. 윙룽-X는 음향부표 투하장치, 대함미사일, 어뢰, 공대공 미사일(Air-to-Air Missile)을 포함한 대잠전/대수상전 무기 및 시스템을 장착한 모습으로 전시되었다. WL-X는 8개의 날개 하부 장착점에 4개의 음향부표 투하 포드, ET-60 경량 전기추진 어뢰, 2기의 PL-108 라이트 공대공 미사일, YJ-9E 경량 대함미사일을 장착했다. 중국 국영방송 중국중앙텔레비전(China Central Television)은 WL-X가 현재 중국의 무인 정찰/타격 플랫폼 중 가장 크고 무거운 무장을 갖춘 기종이라고 보도했다.
– CH-7
국영기업인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CASC, China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Corporation, 中國航空工業集團公司)가 제작한 정찰 및 타격용 UAV CH-7은 2018년에 이미 공개된 기종이다. 그러나 2024 주하이 에어쇼 기간 동안 중국 관영 매체는 이 기종의 임무가 전술 스텔스 감시 작전을 포함하도록 새롭게 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Global Times)는 플랫폼의 성능 향상에 따라 CH-7을 정보·감시·정찰(ISR) 작전용으로 설계된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의 RQ-180과 ‘대등한 경쟁자’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타임스가 인용한 CH-7 개발 참여 기업인 에어로스페이스 CH UAV(Aerospace CH UAV)는 이 UAV의 새로운 운용 임무에 전투지역 감시, 전자전 지원 및 전파교란, 장거리 공중 및 해상 감시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 Falcon-1800DH
주하이(Zhuhai) 소재 써니 항공우주(Sunny Aeronautics and Space Adventure)사가 개발한 Falcon-1800DH는 중고도 장기체공(MALE, Medium-Altitude Long-Endurance) UAV이다. 이 UAV는 푸시-풀(Push-and-pull) 엔진 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탑재물 장착을 위한 7개의 외부 장치를 갖추고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Falcon-1800DH는 4명의 승무원이 현장에서 15분 이내에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이 UAV는 폭 8m, 길이 500m의 정비된 활주로와 반정비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W5000
중국 기업인 에어 화이트 웨일(Air White Whale)은 이번 에어쇼에서 W5000 화물 UAV를 전시했다. 회사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이 항공기의 최대 이륙 중량은 10.8톤이며 화물 적재 용량은 65㎡이다. 이 UAV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2,600km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526km라고 알려졌다.
– Cloud Shadow-550T
AVIC의 자회사인 청두(Chengdu)는 클라우드 쉐도우-550T(CS-550T) 표적기를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형상 확인은 곤란했다. 2022년에 처음 목업(Mock-up) 형태로 공개된 이 표적기는 무기 시험과 전투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술 작전을 모의할 수 있는 기술 시현기로 보인다. CS-550T는 일반적인 활주로 운용 외에도 로켓 부스터를 이용한 발사와 낙하산을 이용한 회수가 가능하다. 이 표적기는 전장이 4.5m, 날개 폭이 5.5m이며, 50kg 이상의 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Feihong FH-909
페이홍(飞鸿) FH-909는 전장의 저고도 침투를 위해 설계된 소형 무인 회전익 드론이다. 이 항공기는 2021년 이후 여러 차례 설계 변경을 거치면서, 2024 주하이 에어쇼에서 새로운 기체를 선보였다. 이는 그동안 플랫폼의 성숙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CASC 산하 자회사인 에어로스페이스 타임스 페이홍 테크놀로지(Aerospace Times Feihong Technology)는 이 드론이 저고도 정찰과 전투 피해 평가(BDA)를 통해 전투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드론은 이전에 공대지미사일을 장착한 모습으로 묘사된 바 있어, 제한적인 공격 임무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Loong 5
룽(龙) 사는 공중발사 무기체계를 장착한 Loong 5 드론을 전시했다. 회사는 이 드론은 대량의 폭탄 탑재량과 긴 비행시간을 특징으로 하는 중대형 무인 폭격기라고 설명했다. 회사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최대 탑재량은 20kg이며, 비행시간은 최대 180분이다. 다음 자료는 회사가 제공한 주요 제원이다.
– 유탄 발사 드론
중국남방공업그룹공사(CSGC, China South Industries Group Corporation, 中国兵器装备集团有限公司)는 이번 에어쇼에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경량 휴대용 유탄 발사 드론을 선보였다. 이 드론은 두 가지의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상단부에는 2개의 동축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고, 각각의 모터는 2개의 블레이드 로터와 기체부를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단부에는 2개의 고정 로드가 장착되어 있고, 각각의 로드에는 탑재물로 3개의 유탄이 장착되어 있다. 다른 형태는 각 1발 씩 2발의 유탄이 장착된 모습도 보였다. 기체 구조에는 항공전자장비와 하부 광학전자장비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표적 감시 및 정찰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 CM-502X 자폭드론(Loitering munition)
중국항천과공집단공사(CASIC, China Aerospace Science and Industry Corporation, 中国航天科工集团有限公司)가 전시한 CM-502X 자폭드론(Loitering munition)은 장시간 체공 능력을 갖춘 정밀 타격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제원 확인은 곤란하나, 이 무기체계는 지상 차량, 해군 함정, UA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AUICS-3000 대(對)드론 통합 체계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 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 中国电子科技集团有限公司)는 이번 에어쇼에서 AUICS-3000 대(對)드론 통합 대응 시스템을 공개했다. 수출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이 시스템은 하드킬(Hard-kill)과 소프트킬(Soft-kill)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형 드론과 소형 회전익 및 고정익 드론, 군집 드론에 대응하고 요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 전자광학(EO/IR)장비, 무선주파수(RF, Radio Frequency) 기반의 스캐너를 탐지에 활용한다. 탐지된 드론은 고에너지 레이저, 대공포, 방공 미사일과 같은 하드킬 방식으로 무력화된다. 소프트킬 수단으로는 전자 재머와 항법 기만이 포함된다.
이번 에어쇼에서 이 시스템은 두 대의 차량에 설치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한 대는 군집 드론을 탐지하고 교란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한 대는 드론을 무력화하기 위한 레이더, EO/IR 탐지 시스템, 재밍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다.
– Wolf 7 로봇
CSGC가 개발한 정밀타격용 로봇 울프 7(Wolf 7)은 정찰과 화력지원 작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전면에 4D 광각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상단에는 지휘소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추가 센서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사격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상단에 중구경 기관총이 거꾸로 장착되어 있다. 이 제품의 완전 전투편성은 4대로 구성되며, 작전 시에는 한 명의 운용자가 휴대용 조종기로 이 장비들을 통제하며, 각 장비는 군집으로 제어되어 군집 기반의 통합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 Tellhow 무인지상차량(UGV)
중국 기업인 텔하우(Tellhow)는 항공전시회에서 새로운 무인지상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을 전시했다. 이는 중형 크기의 6륜 지상전투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해당 무인지상차량이 저고도 표적에 대한 자율 정찰, 요격,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차량 상단에 장착된 원격무기체계(Remote Weapon System)에는 비공개된 휴대용 방공무기체계(MANPADS, Man-portable Air-Defence System)가 탑재되어 있다.
결론
2024년 중국 주하이(珠海) 에어쇼(Airshow China 2024)는 중국의 무인체계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꾸준한 기술 발전과 연구개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중국은 군사력 현대화 과정에서 무인체계를 핵심 분야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기술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에어쇼에서 공개된 해상작전용 윙룽-X(Wing Loong-X), 모듈형 다목적 SS-UAV, 대형 화물 수송용 W5000, 스텔스 장기체공 정찰기 CH-7, 저고도 침투용 FH-909 등은 중국이 다양한 작전 영역별로 특화된 무인항공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류탄 투하용 드론, CM-502X 자폭드론, Wolf 7 로봇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현대전의 핵심 요소인 무인 전투 능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AUICS-3000 통합 대응 시스템 개발을 통해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인 협력 관계를 고려할 때, 중국의 이러한 단계적 기술 발전은 북한의 무인체계 발전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양한 목적의 드론 관련 기술 협력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한반도 안보 환경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한반도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정찰, 무력시위, 군집 작전 능력 과시 등 다차원적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BEMIL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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