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협회장 강명수)가 주관한 ‘2024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서울·강원) 성과 공유회’가 지난 2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김형 컨설턴트가 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역량강화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수진 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성과를 측정하였으며, 김형 컨설턴트의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컨설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 컨설턴트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블로그 포스팅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분석 등 디지털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의 문제 해결을 도왔다. 특히, 제품 개발과 실질적 운영 기법 및 최신 노하우, 정부지원사업 활용 방안까지 폭넓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의 컨설팅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장기적인 소상공인의 사업운영과 맞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모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노력은 김형 컨설턴트가 올해 컨설팅을 통해 얻은 현장 경험과 데이터 분석 능력에서 비롯된 결과다.
또한 그는 마케팅 전문가로, 현재 유통 법인 업체인 마더스유통의 대표를 13년째 맡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국내 3대 기관 컨설팅을 안정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기업 및 소상공인 컨설팅 분야가 정부 지원으로 대학원 과정에 개설되어 있는 서울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 컨설팅 대학원에서 컨설팅을 전공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 컨설턴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소상공인들과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내년에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정교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또한 학문적으로 더욱 정진하며, 더많은 컨설팅 전문가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힘 있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사업은 우수 컨설턴트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수진 기업의 마케팅 성과, 상권분석, 매출 증가 등 실제 성과를 기준으로 엄격히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를 토대로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김형 컨설턴트는 수진 기업의 가장 높은 만족도로 평가되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한국표준협회의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2025년 소상공인역량강화사업(서울·강원)에 우선 추천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김형 컨설턴트, ▲우수상 이경환 컨설턴트)
이번 수상을 통해 김 형 컨설턴트는 소상공인 컨설팅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디지털 기술과 현장 경험을 접목한 혁신적 접근이 향후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서 중요한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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