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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⑧자녀와 함께하는 디지털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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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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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 후, 휴식 시간 가져요

자녀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휴식 시간을 제공해 눈과 뇌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연속적인 기기 사용은 피하고, 일정 시간마다 휴식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해요. 자녀가 1시간 동안 온라인 수업이나 게임을 했다면, 15분간 기기 사용을 멈추고 눈을 쉬게 하며, 스트레칭이나 산책 같은 활동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지도해 주세요.

◇디지털 기기 사용과 오프라인 활동 균형을 맞춰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활동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 독서, 놀이 같은 기기 없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자녀가 기기 사용으로 인한 피로를 풀 수 있게 해주세요.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에는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공원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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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용 중단 규칙을 설정하세요

자녀가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사용 중단 시간을 정하고, 특히 취침 전에는 기기 사용을 중단할 수 있도록 지도하세요. 예를 들어, 자녀와 ‘취침 1시간 전에는 모든 디지털 기기를 끈다’는 규칙을 함께 정하고, 취침 전에는 독서나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세요.

◇디지털 사용에 관한 감정을 함께 나누세요

자녀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해 보세요. 자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그 감정을 부모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녀가 게임 후 불안을 느낀다면 그 감정을 이야기하고, 게임 중 어떤 부분이 스트레스를 유발했는지 대화를 나눈 후 대체 활동을 제안해 보세요.

◇디지털 웰빙 앱을 활용하세요

스크린 타임 관리 앱을 활용해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세요. 자녀가 스스로 디지털 습관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스크린 타임’ 앱을 사용해 자녀의 일일 사용 시간을 확인하고, 다음 주에는 어떻게 시간을 줄일지 계획해 보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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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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