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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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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1일부터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영진사이버대)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전문학사 과정(1~2학년)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으로 구성되며, 총 3809명(정원 외 포함)의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 전문학사 과정(1~2학년) 모집

전문학사 과정(1~2학년) 모집 계열 및 학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IT메카경영계열 IT정보학과 ▲IT메카경영계열 산업경영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 아동복지학과 ▲심리상담치료계열 ▲도시조경부동산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 등이다.

영진사이버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

전문학사를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IT융합학과 ▲노인복지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영진사이버대는 ‘재취업 사관학교’라는 비전 아래, 산업체와 연계된 취업 정보 및 창업 콘텐츠를 제공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원활히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학은 직업·연령·지역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취업과 창업을 돕는 ‘가교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지도교수의 1:1 밀착 지도 ▲선후배 간 멘토링 ▲무료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학업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영진사이버대가 교육용 콘텐츠를 학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가 교육용 콘텐츠를 학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특히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을 운영해 수도권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특별전형’을 통해 폭넓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최형임 입학처장은 “영진사이버대는 직장인, 주부, 군인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영진사이버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학 전형과 관련된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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