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도입…月 7900원에 음료·푸드 30% 할인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구독 서비스 ‘Buddy Pass’가 뜨거운 호응 속에 12월 2일부터 정식 론칭된다.

이는 지난 10월 시범 운영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청에 부응한 결정으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버디 패스는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 30% 할인 쿠폰, 푸드 메뉴 30% 할인 쿠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혜택,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정식 론칭과 함께 스타벅스는 고객들의 혜택 체감도를 높이고자 월 구독료를 기존 9900원에서 79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이로써 신규 가입자와 기존 구독자 모두 12월 2일부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버디 패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월평균 방문 횟수가 50% 이상 증가하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 고객 1인당 평균 혜택 금액이 월 2만3300원으로 구독료의 2배 이상에 달해 실질적인 금전적 이익이 확인됐다.

모든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고객들은 월 최대 6만48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구독료 대비 높은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스타벅스는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하며 기존 고객들과 신규 구독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27일부터 구독 서비스 연장에 동의하는 고객들에게는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폭력 현장’ 무리한 취재 지양, ‘취재 억압’은 흐림 처리 필요 없어
  • [K-제약바이오] 한미그룹 “JVM 의약품 자동 조제기, 약국 필수장비 정착” 外
  • 美 투자 늘린 우리 기업, 로비금액도 역대 최대
  • 거창군, 도내 최고수준 인구증가 지원시책 적극 추진
  • 서부지법 난입 사건 당시 최상목 권한대행, 뉴스로 ‘법원 난입’ 접해…6시간 동안 경찰로부터 보고 못받아
  • “정의는 죽었다”…미추홀구 전세사기 대법원 선고에 피해자 울분

[뉴스] 공감 뉴스

  • [르포] 경찰 3500명 '철벽 감시'에 …尹 재출석, 헌재 앞은 '조용'
  • 세계는 지금 시계 전쟁 중…중국, 수년 내 美 추월 가능성도
  • 尹 2번째 헌재 출석, “탄핵 무효” 외친 지지자들… 경찰이 접근 막자 항의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 킨더 모건(KMI.N), 4분기 수익 예상치 하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PSG의 펄스 나인, 득점 기회 한 번은 온다"…맨시티전 이강인 대신 선발 출전 예고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폭력 현장’ 무리한 취재 지양, ‘취재 억압’은 흐림 처리 필요 없어
  • [K-제약바이오] 한미그룹 “JVM 의약품 자동 조제기, 약국 필수장비 정착” 外
  • 美 투자 늘린 우리 기업, 로비금액도 역대 최대
  • 거창군, 도내 최고수준 인구증가 지원시책 적극 추진
  • 서부지법 난입 사건 당시 최상목 권한대행, 뉴스로 ‘법원 난입’ 접해…6시간 동안 경찰로부터 보고 못받아
  • “정의는 죽었다”…미추홀구 전세사기 대법원 선고에 피해자 울분

지금 뜨는 뉴스

  • 1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 2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르포] 경찰 3500명 '철벽 감시'에 …尹 재출석, 헌재 앞은 '조용'
  • 세계는 지금 시계 전쟁 중…중국, 수년 내 美 추월 가능성도
  • 尹 2번째 헌재 출석, “탄핵 무효” 외친 지지자들… 경찰이 접근 막자 항의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 킨더 모건(KMI.N), 4분기 수익 예상치 하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 1
    "PSG의 펄스 나인, 득점 기회 한 번은 온다"…맨시티전 이강인 대신 선발 출전 예고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 2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