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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8만원→3504만원으로 쭉”…더 뉴 아이오닉5 폭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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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첨단 기술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현대자동차 준중형 전기 SUV 더 뉴 아이오닉5 할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

27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안에 더 뉴 아이오닉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할인 혜택 중 가장 큰 할인율은 재고 물량 할인이다. 올해 8월 이전 생산된 물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금액의 300만원을 할인하며 9월에 생산된 재고 물량을 구매할 경우 200만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차량 구매 시 기본 할인 항목으로 200만원을 깎아주며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 기간 조건으로 11월 내 더 뉴 아이오닉5 출고 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EV구매 충전 혜택도 마련됐다. 이 항목으로는 80만 충전 크레딧, 홈충전기+설치비 지원+EV 타이어 지원(2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시차(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40만원),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30만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100만원), 베니피아 제휴 타겟(최대 30만원), 노후차 특별조건(30만원), 정부정책 연계 지원(10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최대 15만원) 등 풍성한 헤택이 준비됐다.

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는 전기차인 만큼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2WD 스탠다드 19인치의 경우 602만원, 2WD 롱레인지 19인치는 650만원이다.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도 기준 2WD 스탠다드 19인치의 경우 370만원, 2WD 롱레인지 19인치는 400만원을 지원해 준다.

더 뉴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제작된 준중형 전기 SUV로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과 고급감을 더한 모델이다.

배터리 용량은 6.6kWh 늘어난 84.0kWh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또한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약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55mm, 전폭은 1890mm, 전고는 1605mm, 휠베이스는 300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2024년 11월 더 뉴 아이오닉5 판매조건

· 생산월조건: 300만원

· EV구매 충전혜택: 80만원

·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2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전시차 구매: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정부정책 연계 지원: 100만원

· 기본할인: 20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

·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 조건: 3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30만원

· 노후차 특별조건: 3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650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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