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로몬-이수현 “남매처럼 친해졌어”

뉴스프리존 조회수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로몬과 이수현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로몬, 이수현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로몬, 이수현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번 화보는 ‘가족계획’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백지훈(로몬)과 백지우(이수현)의 콘셉트처럼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극 중 남매로 출연하는 만큼 촬영장에서도 돈독하고 남다른 ‘케미’를 뽐낸 로몬은 “남매처럼 친해졌다. 자꾸 장난치고 싶고, 동생처럼 챙겨주고 싶달까”라고 말했으며, 이수현은 “함께 연기도 하고 얘기를 나눠보니 따듯한 오빠더라”며 “제가 잘 모르는 게 있으면 도와주고, 잘 챙겨줬다”고 전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로몬과 이수현 외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등 베테랑 배우들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로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에 이수현은 “배두나·류승범·백윤식 선배님과 한 작품에서 연기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이렇게나 대단한 배우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니까 처음에는 긴장도 했는데,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로몬은 “대체 불가한 대단한 선배 배우들이잖아요”라며 “그런 분들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가족계획’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로몬은 “어떤 면에서 ‘무늬만 가족’인 5명이 삶에서 위기를 만나고 극복하며 어떻게 성장하고, 또 어떤 가족이 되는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도 있을 거”라며 “촬영을 마친 요즘 드는 생각인데, ‘가족계획’ 같은 특별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수현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수현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수현은 “서로에게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탓에 ‘평범한 가족’이 되기 쉽지 않은 5명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는 게 아닐까 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수현은 “작년에는 배우 오디션을 열심히 준비했고, 올해는 ‘가족계획’ 촬영에 매진하며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음 작품을 위해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하고 배울 것 같다. 목표는 먼 미래보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즐기며 자유롭게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로몬은 “올해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즐겁게 시작하고 싶다”며 “목표는 지금처럼 열정을 잃지 않고 한 계단씩 꾸준히 올라가는 거다. 배우 일을 오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선거도 못 치러요” 대혼란에 빠진 불신의 체육계 [기자수첩-스포츠]
  • 박종준 前경호처장 13시간 조사후 귀가…경찰, 구속영장 검토
  • 차기대선 지지도, 與 김문수 17.4% 다크호스 등장...野 이재명 36.2% 지지율 하락세[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 "실내 넓고 좋은데 정말 이 가격?"…3427만원에 사는 '준대형 SUV'
  • 외국 귀빈이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에 모인 까닭은… “1인3역 최상목 1분도 쪼개 쓴다”
  • CES간 韓 기업들 "엔비디아 손잡자"

[뉴스] 공감 뉴스

  • [당신의 생각은] 야구장 표 예약해 준 친구, 그 표로 야구 본 친구… ‘자동차 경품’ 누가 받아야 할까
  • 6·25전쟁 발발 ‘북침’ 아닌 이유는…北, 웅진반도 새벽 4시부터 공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경청하는 검사부터 비아냥거리는 검사까지…변호사들이 매긴 검사 점수는?
  •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 "오랜 벗이여, 기다렸소"…'당파 초월 우정' 카터에 포드가 남긴 추도사
  • "나를 주인공으로...."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말: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입맛 엄청 구수하다는 08년생 뉴진스 혜인

    뿜 

  • 2
    KIA 김도영을 당장 넘어서긴 쉽지 않지만…영웅들 29세 캡틴의 스텝 바이 스텝, 너무나도 소중한 3억원

    스포츠 

  • 3
    공개임박! 갤럭시S25 울트라 궁금한 스펙보기 (25W 16GB 가격)

    차·테크 

  • 4
    '충격'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선임 스토리 공개! "식사하는데 정몽규 회장이 내 쪽으로 걸어와..."

    스포츠 

  • 5
    치열했던 1·2위 맞대결! '워니·오재현·안영준 47점 합작' SK, 현대모비스 꺾고 6연승→단독 선두 수성 [MD잠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선거도 못 치러요” 대혼란에 빠진 불신의 체육계 [기자수첩-스포츠]
  • 박종준 前경호처장 13시간 조사후 귀가…경찰, 구속영장 검토
  • 차기대선 지지도, 與 김문수 17.4% 다크호스 등장...野 이재명 36.2% 지지율 하락세[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 "실내 넓고 좋은데 정말 이 가격?"…3427만원에 사는 '준대형 SUV'
  • 외국 귀빈이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에 모인 까닭은… “1인3역 최상목 1분도 쪼개 쓴다”
  • CES간 韓 기업들 "엔비디아 손잡자"

지금 뜨는 뉴스

  • 1
    '검은 수녀들' 송혜교ㆍ전여빈, 개봉주 & 설 연휴 무대인사 확정!

    연예&nbsp

  • 2
    '백업 포수 중 1위' 1999년생 군필 포수, ABS 시대 가능성 보였다

    스포츠&nbsp

  • 3
    바르셀로나 '36세 ST' 대체자 데려온다! '스웨덴 홀란드' 영입 관심...이적료 '1500억' 예상

    스포츠&nbsp

  • 4
    “사사키가 샌디에이고에 올까요” 美충격, 日24세 퍼펙트 괴물 다저스행 확정인가…SD가 거부한다

    스포츠&nbsp

  • 5
    제한 속도보다 56km 빨랐다…'137km 난폭 운전' 맨유 수비수, 3년 동안 무려 3회 과속적발 '충격'

    스포츠&nbsp

[뉴스] 추천 뉴스

  • [당신의 생각은] 야구장 표 예약해 준 친구, 그 표로 야구 본 친구… ‘자동차 경품’ 누가 받아야 할까
  • 6·25전쟁 발발 ‘북침’ 아닌 이유는…北, 웅진반도 새벽 4시부터 공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경청하는 검사부터 비아냥거리는 검사까지…변호사들이 매긴 검사 점수는?
  •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 "오랜 벗이여, 기다렸소"…'당파 초월 우정' 카터에 포드가 남긴 추도사
  • "나를 주인공으로...."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말: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추천 뉴스

  • 1
    입맛 엄청 구수하다는 08년생 뉴진스 혜인

    뿜 

  • 2
    KIA 김도영을 당장 넘어서긴 쉽지 않지만…영웅들 29세 캡틴의 스텝 바이 스텝, 너무나도 소중한 3억원

    스포츠 

  • 3
    공개임박! 갤럭시S25 울트라 궁금한 스펙보기 (25W 16GB 가격)

    차·테크 

  • 4
    '충격'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선임 스토리 공개! "식사하는데 정몽규 회장이 내 쪽으로 걸어와..."

    스포츠 

  • 5
    치열했던 1·2위 맞대결! '워니·오재현·안영준 47점 합작' SK, 현대모비스 꺾고 6연승→단독 선두 수성 [MD잠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검은 수녀들' 송혜교ㆍ전여빈, 개봉주 & 설 연휴 무대인사 확정!

    연예 

  • 2
    '백업 포수 중 1위' 1999년생 군필 포수, ABS 시대 가능성 보였다

    스포츠 

  • 3
    바르셀로나 '36세 ST' 대체자 데려온다! '스웨덴 홀란드' 영입 관심...이적료 '1500억' 예상

    스포츠 

  • 4
    “사사키가 샌디에이고에 올까요” 美충격, 日24세 퍼펙트 괴물 다저스행 확정인가…SD가 거부한다

    스포츠 

  • 5
    제한 속도보다 56km 빨랐다…'137km 난폭 운전' 맨유 수비수, 3년 동안 무려 3회 과속적발 '충격'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