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브랜드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7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번 달 안에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재고 물량 할인이다. 지난 3월 생산된 물량의 경우 7%를 할인한다. 3250만원부터 시작하는 2024년형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약 228만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지난 4월부터 생산한 물량은 3%를 할인한다.
또한 노후 경유차 4, 5등급을 보유한 고객이 폐차 후 신차(디젤 제외)를 출고하는 경우 10만원을 제공하며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한 기아 차량을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경우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항목으로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시차 구매(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법인 묶기 특별조건(3%), 하이브리드 감면(약 143만원) 등의 혜택이 준비됐다.
이같은 혜택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2024년형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의 실구매가는 2790만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K5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안락한 승차감을 겸비한 기아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날렵한 외관은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자아내며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 덕분에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으로 평가받아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되는 선택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은 친환경성과 뛰어난 연비로 주목받는다. 이 모델은 최고 출력 152마력, 모터 최고 출력 52.4마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19.2kg.m, 모터 최대 토크는 20.9kg.m에 달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9.8km로 장거리 운전이나 도심 주행에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제공한다.
차량의 크기는 중형 세단으로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전장은 4905mm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폭은 1860mm로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전고는 1445mm로 낮고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휠베이스는 2850mm로 넓은 레그룸을 자랑하며, 탑승자들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선사한다.
2024년 11월 K5 하이브리드 판매 조건
· 생산월별 조건: 7%
· 전시차: 최대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법인묶기 특별조건특별조건: 3%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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