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삼성물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최우수 혁신상 수상

공생공사닷컴 조회수  

20일 진행된 2024년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안전관리 분야와 단지∙주택 분야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물산 제공
20일 진행된 2024년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안전관리 분야와 단지∙주택 분야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스마트건설 경연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 분야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 단지∙주택 분야 최우수 혁신상 등 3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단지주택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 현장 적용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단지주택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 현장 적용 모습. 삼성물산 제공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분야에 걸쳐 시상을 한다.

삼성물산은 이 챌린지에서 이번을 포함해 3년 연속 ‘최우수 혁신상’을 받는 등 3년간 최우수 혁신상 4건∙혁신상 1건으로 총 5건을 수상했다.

이들 스마트건설 기술은 모두 실제 국내외 현장에서 적용돼 안전한 작업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반복 실증을 통해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무리한 양중 작업을 방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 부문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 (LIFE) 구성도 삼성물산 제공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 부문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 (LIFE) 구성도 삼성물산 제공

피드백을 통해 운전원이 안전한 작업 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혁신상을 받은 ‘로봇 공법 적용을 통한 현장 고소 작업 안전 Risk 제거’기술은 벽체 타공 로봇을 활용, 고소 작업을 자동화해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까지 향상시켰다.

한편 삼성물산은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건설 로보틱스를 비롯한 건설 자동화·스마트장비 전시 또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일반인도 스마트건설 기술을 관람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공생공사닷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르포]텅 빈 의대…24학번 “새내기들, 학교 다니면 의사생활 포기한 것”
  • “꿈의 비만약 나왔지만…처방 중단율 45%” 이유 알고보니
  • 금융당국 제재 확정에 행정소송 맞대응… 업비트의 앞날은?
  • 합천군, 중앙부처 방문...“특별교부세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 서해해경청, 3일간 외국어선 26척 검문·1척 나포

[뉴스] 공감 뉴스

  •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 5일 개막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관전 포인트는
  • "입학해줘서 고마워"…세종 연동초 3명 입학식의 감동
  • ‘추적60분’ 불방에 창립기념식 에워싼 PD들 “경영진 비겁”
  • 尹대통령 파면 여부는 언제 결정될까? 헌재는 '이 과정' 진행 중이고, 떨려서 날밤 샐 것 같다
  • 출연연에 '無 정년·억대 연봉' 석학 연구자 온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양재웅과 결혼식 연기' 하니, 마음의 안정 필요했나…인도서 밝은 미소

    연예 

  • 2
    임영웅, 이찬원도 울린 ‘엄마의 노래’ 무대 다시 본다

    연예 

  • 3
    ‘PD수첩’ 광장의 음모론 2부, 가짜 투표지 주장부터 중국인 개입설까지

    연예 

  • 4
    전소미, 치명적인 스모키+강렬한 호피…관능美 폭발

    연예 

  • 5
    신창호 보령시유소년야구단 감독 "인생과 야구는 도전의 연속!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일구일행인터뷰-20]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르포]텅 빈 의대…24학번 “새내기들, 학교 다니면 의사생활 포기한 것”
  • “꿈의 비만약 나왔지만…처방 중단율 45%” 이유 알고보니
  • 금융당국 제재 확정에 행정소송 맞대응… 업비트의 앞날은?
  • 합천군, 중앙부처 방문...“특별교부세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 서해해경청, 3일간 외국어선 26척 검문·1척 나포

지금 뜨는 뉴스

  • 1
    2년 만에 日 돌아온 CY 수상자…그런데 복귀 소감이 "죽을 뻔했다" 멕시코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스포츠 

  • 2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3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4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 5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 5일 개막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관전 포인트는
  • "입학해줘서 고마워"…세종 연동초 3명 입학식의 감동
  • ‘추적60분’ 불방에 창립기념식 에워싼 PD들 “경영진 비겁”
  • 尹대통령 파면 여부는 언제 결정될까? 헌재는 '이 과정' 진행 중이고, 떨려서 날밤 샐 것 같다
  • 출연연에 '無 정년·억대 연봉' 석학 연구자 온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 1
    '양재웅과 결혼식 연기' 하니, 마음의 안정 필요했나…인도서 밝은 미소

    연예 

  • 2
    임영웅, 이찬원도 울린 ‘엄마의 노래’ 무대 다시 본다

    연예 

  • 3
    ‘PD수첩’ 광장의 음모론 2부, 가짜 투표지 주장부터 중국인 개입설까지

    연예 

  • 4
    전소미, 치명적인 스모키+강렬한 호피…관능美 폭발

    연예 

  • 5
    신창호 보령시유소년야구단 감독 "인생과 야구는 도전의 연속!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일구일행인터뷰-20]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2년 만에 日 돌아온 CY 수상자…그런데 복귀 소감이 "죽을 뻔했다" 멕시코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스포츠 

  • 2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3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4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 5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