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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내가 타면 좋겠네”…1696만원 ‘확’ 내린 이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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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준중형 전기 SUV ‘GV60’의 재고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1월 안에 GV60을 구매하면 재고 할인과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가장 큰 할인은 생산 시점에 따라 제공된다. 지난 5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5%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24년형 EV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6433만원)은 약 32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6~8월 생산 물량은 2%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현대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고 GV60을 구매하면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차 구매 시 50만원 할인도 적용되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으로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제휴 및 타겟 혜택도 다양하다. 베네피아 제휴를 통해 최대 30만원, 노후차 특별 조건으로 30만원, 정부정책 연계 지원금으로 1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백 프로그램을 통한 30만원,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시 25만원, 굿프렌드 고객은 최대 1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V60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고 보조금은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 기준 325만원, 스탠다드 AWD 19·20인치 모델은 각각 310만원과 300만원, 퍼포먼스 AWD 21인치 모델은 285만원이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며 제주도는 200만원, 광주 185만원, 부산 175만원, 서울은 75만원이다. 전기차 감면 혜택은 약 303만원이다. 할인과 보조금 등 모든 혜택을 합치면 1700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은 제네시스 준중형 전기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내가 매력있는 차량이다. 

배터리는 77.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228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451km 주행 가능하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이 기본 탑재됐다. 편의 기능으로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무선 충전 시스템, 스마트 키 등이 포함됐다.

차량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90mm, 전고 1580mm, 휠베이스 2900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5.1km/kWh다. 도심에서는 5.7km/kWh, 고속도로에서는 4.5km/kWh를 기록한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2024년 11월 제네시스 GV60 판매 조건

· 생산월 할인: 5%

· 전기차 국고 보조금: 325만원

· 전기차 국고 지자체: 200만원

· 전시차: 최대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 20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30만원

· 노후차 특별 조건: 30만원

· 정부정책 연계 지원: 100만원

· 원-백 특화 조건: 30만원

· 원-백 블루맴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 25만원

· 200만 굿프렌드 고객: 최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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