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서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

현대트랜시스가 생산시설이 위치한 서산시 성연면·지곡면의 취약계층에 4000만 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가 생산시설이 위치한 서산시 성연면·지곡면의 취약계층에 4000만 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가 생산시설이 위치한 서산시 성연면·지곡면의 취약계층에 4000만 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산시 성연면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0만 원 상당의 쌀과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전달된 쌀 20㎏ 400포대는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지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과 정동호 지곡면장은 “해마다 현대트랜시스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과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비즈니스지원실장 심익수 상무는 “이번 나눔을 통해 서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12월 사랑의 열매 ‘희망2025나눔 캠페인’을 통해 인근마을의 학교에 장학금 전달, 서산시 집중모금캠페인,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후원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