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부여군 소식]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 수상 등

뉴스프리존 조회수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장면.(사진= 부여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장면.(사진= 부여군)

군은 폭염 일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 및 품질 저하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엽채류와 과채류 양액재배에 고효율 양액냉각기 시스템을 접목했다. 

이로 인해 기존 농가 대비 혹서기 생산량이 최대 3배가량 증가했고, 소득 또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지속가능한 부여농업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부여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신기술 연구·개발의 성과를 농업 현장에 신속 확산하여 농업기술 혁신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기술 보급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수상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 장면.(사진= 부여군)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 장면.(사진=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제8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부여군 인스타그램은 기본 콘셉트를 ‘힐링’, ‘촌캉스’, ‘감성’ 등 3대 주제로 운영하고 유행에 맞는 릴스 콘텐츠와 부여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감각적인 이미지 디자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와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부여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가 K-문화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팔로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실시간 소통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여군은 공식 SNS 계정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5개 채널을 운영하여 채널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는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부여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며 전국 각 기관의 SNS 운영 및 시민과의 소통현황, 올바른 SNS 활용 문화에 기여한 정도 등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체계적인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법원폭동' 기름 부었나...극우 유튜버, 계엄 이후 수입 2배↑
  •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 경호차장 이어 경호본부장까지, 체포 방해한 ‘강경파’ 2인이 석방됐는데 이게 끝은 아니다
  • “구치소서 데려올 수 있어!” 천만명 모여야 한다고 주장한 전광훈, 뭘 부추기는 걸까?
  • 검경 "전원 구속수사·배후 추적"...유튜버·전광훈·與의원 수사 가능성
  • 호황 탄 변압기…HD현대일렉, 공장 증설 4000억원 파격 투자

[뉴스] 공감 뉴스

  • ‘담 넘고, 쇠지렛대 소지…?!’ 윤 지지들이 이번에는 헌재로 몰려갔고, 또 3명이 체포됐다
  • 尹 "시간 걸려도 포기안해" 옥중 메시지…野 "폭력사태 주범"
  •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차·테크 

  • 2
    '조기 사퇴' 표명 뒤 고별 편지...“스포츠와 함께한 25년, 모든 짐 내려놓는다” (전문)

    스포츠 

  • 3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연예 

  • 4
    조이, 옷이 어디까지 파인거야…살짝 살오른 모습에 더 돋보이는 볼륨감

    연예 

  • 5
    'MSN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결합'…구단주 베컴 희망, 네이마르 영입만 남았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법원폭동' 기름 부었나...극우 유튜버, 계엄 이후 수입 2배↑
  •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 경호차장 이어 경호본부장까지, 체포 방해한 ‘강경파’ 2인이 석방됐는데 이게 끝은 아니다
  • “구치소서 데려올 수 있어!” 천만명 모여야 한다고 주장한 전광훈, 뭘 부추기는 걸까?
  • 검경 "전원 구속수사·배후 추적"...유튜버·전광훈·與의원 수사 가능성
  • 호황 탄 변압기…HD현대일렉, 공장 증설 4000억원 파격 투자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2
    'MBC 대표 앵커' 김수지 남편, 알고 보니 유명 가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연예 

  • 3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차·테크 

  • 4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백업 LB' 1월 임대 확정...'PL·해외 구단' 이적 허용

    스포츠 

  • 5
    왜?! … 박은빈, ’32년’ 동안 모태 솔로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담 넘고, 쇠지렛대 소지…?!’ 윤 지지들이 이번에는 헌재로 몰려갔고, 또 3명이 체포됐다
  • 尹 "시간 걸려도 포기안해" 옥중 메시지…野 "폭력사태 주범"
  •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차·테크 

  • 2
    '조기 사퇴' 표명 뒤 고별 편지...“스포츠와 함께한 25년, 모든 짐 내려놓는다” (전문)

    스포츠 

  • 3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연예 

  • 4
    조이, 옷이 어디까지 파인거야…살짝 살오른 모습에 더 돋보이는 볼륨감

    연예 

  • 5
    'MSN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결합'…구단주 베컴 희망, 네이마르 영입만 남았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2
    'MBC 대표 앵커' 김수지 남편, 알고 보니 유명 가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연예 

  • 3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차·테크 

  • 4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백업 LB' 1월 임대 확정...'PL·해외 구단' 이적 허용

    스포츠 

  • 5
    왜?! … 박은빈, ’32년’ 동안 모태 솔로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