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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 12월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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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가 오는 12월10일 오후 7시30분부터 새로 단장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거제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거제시)

이번 행사는 ‘거제, 새로운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인 그룹 V.O.S.의 박지헌을 초청해 가정에서 찾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과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밤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유자 수확 농촌일손돕기.(사진=거제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유자 수확 농촌일손돕기.(사진=거제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유자 수확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 거제면 법동리 유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20여명은 수확철이 한창인 유자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보탰다.

유자 재배농가는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부를 쓰기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붙인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손재삼 농업지원과장은 “올해 고온과 해걸이로 유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농업 분야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이 행복한 도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지원과 식량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가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거제시)
거제시가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거제시)

◆2024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선정

거제시가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가전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해마다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폐가전 무상수거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왔다.

시는 수거 실적, 집하장 운영, 홍보활동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거제시는 폐가전 920톤을 무상 방문 수거해 전국 지자체 수거량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높은 수거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자원순환가게에서 시민들에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과 폐가전 집하장 시설 개선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는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에 TV∙냉장고 등 폐가전제품 수거를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직접 방문, 무상으로 제품을 수거하는 서비스다.

배출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자제품의 친환경 재활용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방지 및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미순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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