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희 운영위원장, 이강선 입법정책위원장, 한경석 의원이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지방의회 추계 합동 직무교육’에 참가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보다 발전된 모습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의정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첫째 날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사항 ▲감사 질문 시나리오 완결, 감사스피치 노하우 ▲조례안을 쉽게 작성하고 심사하는 핵심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전년도 예산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집행 되었는가 ▲2025회계연도, 어느 예산을 어떻게 심의 조정할 것인가 ▲예산낭비 사례별 원인분석 및 대안제시 ▲행안부 지방재정정보시스템 활용방법 ▲우리지역 주요재정 진단 및 질의기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부산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비교견학 및 분임토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아진 부의장 등은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 및 재정진단 등 의원 개인별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하게 됐다”며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더욱 발전된 서천군의회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합천군, 청년정책 선택과 집중으로 인구감소∙저출산 위기 극복 ‘총력’
- 거제시, 2025년도 예산안 1조2848억원 편성
- 밀양시,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발길 이어져…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 에스파 카리나 “욕심도 많고 꿈도 많아”
- 통영시, ‘2024년 당·정 정책간담회’ 가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