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흔치 않은 기회!”…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재고 떨이’ 돌입

더타이틀 조회수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럭셔리 준대형 SUV ‘GV80 페이스리프트’ 재고 물량을 정리한다.

20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4월 이전 생산한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차량 가격의 7%를 할인한다. GV80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이 6945만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약 48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은 5% 할인을 제공하며 7월부터 8월 사이 생산된 차량은 3% 할인을 제공한다.

추가로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고객은 최대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외제차 혹은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GV80 페이스리프트를 고객할 경우 원-백 특화 조건으로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만약 이 혜택을 받는 고객이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하면 25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00만 굿프랜드 고객 혜택으로 최대 15만원의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이같은 할인 혜택을 모두 더하면 GV80의 실구매가는 5750만원으로 낮아진다.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세심하게 다듬어진 고급스러운 내외장 마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로 이어진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부 공간은 안락한 분위기와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며 우수한 주행 성능과 정숙성, 그리고 부드럽고 직관적인 핸들링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GV80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강력한 성능의 2.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를 발휘해 준대형 SUV로서의 위엄을 과시한다.

연비 측면에서도 준수하다. 리터당 9.3km의 복합 연비를 기록하며 도심에서는 8.2km, 고속도로에서는 11.0km로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940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로 패밀리 SUV로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번 GV80 재고 할인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SUV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사진=제네시스]

2024년 11월 제네시스 GV80 판매조건

· 생산월별조건: 차량 금액의 최대 7%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원-백 특화 조건: 50만원

· 원-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 25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15만원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 킨더 모건(KMI.N), 4분기 수익 예상치 하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 '헌법 전문가'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교수 “윤 대통령 계엄, 내란죄로 볼 수 없다”
  • 한 사람 1년에 쌀 56kg도 안 먹는다… 양곡 소비량 감소 44년째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뉴스] 공감 뉴스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 디알호튼(DHI) 분기 실적 견조, 봄 시즌 도래하며 수요 회복 기대
  • 지금 "70대 노인 부자들"이 집들을 전부 팔고 있는 이유
  • "8천만 원짜리 술상"을 공개한 일반인..
  • 올해 한국경제에 ‘저성장 쇼크’ 덮치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캠프 초청될 수도" 고우석, 이미 美 출국... LG와 함께 훈련한 뒤 팀 합류한다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 킨더 모건(KMI.N), 4분기 수익 예상치 하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 '헌법 전문가'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교수 “윤 대통령 계엄, 내란죄로 볼 수 없다”
  • 한 사람 1년에 쌀 56kg도 안 먹는다… 양곡 소비량 감소 44년째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지금 뜨는 뉴스

  • 1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2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 디알호튼(DHI) 분기 실적 견조, 봄 시즌 도래하며 수요 회복 기대
  • 지금 "70대 노인 부자들"이 집들을 전부 팔고 있는 이유
  • "8천만 원짜리 술상"을 공개한 일반인..
  • 올해 한국경제에 ‘저성장 쇼크’ 덮치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 1
    "캠프 초청될 수도" 고우석, 이미 美 출국... LG와 함께 훈련한 뒤 팀 합류한다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2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