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지젤이 착용한 고가의 명품 시계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우디즈의 찾아서 투어. 흑백요리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젤과 카리나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히든천재 셰프의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섬네일뿐만 아니라 영상 15분 내내 지젤의 손목시계가 ‘블러’ 처리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찰나의 순간에 블러가 풀리면서 지젤의 시계가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제품명 검색에 나섰다.
지젤이 착용한 건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피게에서 판매 중인 최고급 모델 로얄오크였다.
오데마피게는 세계 3대 명품 시계 중 하나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제품이다.
지젤의 시계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4억원에 판매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지젤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금수저설에 대해 전격 해명한 바 있다.
지젤은 “해명하자면, 나에 대한 금수저 의혹이 사실이 거의 없다. 내가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물론 그렇다고 (집안 형편이) 나쁘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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