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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내년 1월 23일 공개”…반전 기대작 ‘슬림’ 모델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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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5 랜더링. [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삼성 갤럭시S25 랜더링. [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삼성전자가 내년 초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25 시리즈 공개로 스마트폰 시장 공세에 나선다.

현지시간 18일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IT 팁스터 맥스 챔버(@MaxJmb)를 인용해 삼성이 내년 1월 22일(한국 시간 23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5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업계에선 내년 1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삼성이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기본 모델인 갤럭시S25와 대형 화면 모델인 갤럭시S25플러스, 고사양 모델 갤럭시S25 울트라 등 3개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25 시리즈의 가격은 128GB 기준 기본 모델 840달러(약 117만원)에서 울트라 1340달러(약 186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모델인 갤럭시S24 출고가는 256GB 기준 기본형은 115만원, 울트라는 169만원이었다.

가격 인상이 전망되는 주된 이유는 갤럭시S25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스냅드래곤 8 3세대의 후속작으로 전 세대 대비 CPU가 45%, GPU는 40%, NPU는 45% 빨라졌다.

갤럭시S25 시리즈 예상 렌더링. [사진=아이빙저우]
갤럭시S25 시리즈 예상 렌더링. [사진=아이빙저우]

새로 개발된 갤럭시S25슬림은 이번 언팩에서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지만 뒤늦게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앞서 삼성은 폴더블폰 출시 뒤 뒤늦게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 바 있다.

슬림이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는다면 2025년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5슬림은 아이폰17Air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로 기존보다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타이틀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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