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⑥미디어 소비 습관 관리와 지도>

전자신문 조회수  

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전자신문
전자신문

◇자녀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를 탐색해봐요

자녀가 좋아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보세요. 관련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들어주세요. 자녀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어요. 대화를 통해 콘텐츠에 관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선별해요

자녀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주고, 연령 등급 시스템을 활용해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세요. 교육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지도하세요. 자녀가 시청하려는 영상의 연령 등급을 확인하고, 교육적인 애니메이션이나 다큐멘터리를 추천해 주세요.

◇미디어 소비 후 함께 토론하세요

자녀가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한 후, 그 내용에 대해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녀가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자녀가 다큐멘터리를 봤다면, “어떤 점이 가장 흥미로웠어?” 또는 “이 정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전자신문
전자신문

◇균형 잡힌 미디어 소비를 권장해요

자녀가 한 가지 유형의 미디어에만 몰두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학습, 오락,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목적의 미디어를 사용하게 해주면 더 균형 잡힌 소비가 가능합니다. 자녀가 게임에만 몰두할 때는 교육용 비디오나 책과 관련된 콘텐츠도 함께 보도록 권장해 보세요.

◇자녀에게 적절한 미디어 선택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녀가 스스로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콘텐츠 출처, 신뢰도, 교육적 가치를 기준으로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해요. “유튜브에서 어떤 콘텐츠가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같은 질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미디어 리터러시를 교육하세요

자녀에게 미디어 콘텐츠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방법, 온라인 안전 수칙, 디지털 시민의식 등을 가르치세요. 이를 통해 자녀가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책임감 있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녀에게 뉴스나 SNS에서 본 정보를 그대로 믿지 말고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가짜 뉴스를 식별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보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2)-오다이바 (1). 가는 법, 볼거리,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도교 비치 쇼핑몰, 대관람차 철거, 유의사항
  • 첫 한인 미 연방상원의원 앤디 김...첫 하원 당선 데이브 민의 다짐
  • [APEC2024]의사봉 받은 尹 “연결·혁신·번영”..美日中 등 주요국과도 정상회담
  • 공조기용 송풍기 강자 금성풍력 “외산 일색 클린룸용 시장 도전”
  • '야간 항해 돕는 AI, 기발하네~'...기보벤처포럼 15기 면면보니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⑥딥페이크 이해와 위험성 인식>

[뉴스] 공감 뉴스

  • '기회발전특구 지정' 예산군 지도가 달라진다!
  • 대북전단과 함께 떨어진 초코파이… 김여정 “똥개도 안 물어갈 오물짝”
  • 성균관대, 물 이용 신규 광촉매반응 개발…신약·첨단소재 활용 기대
  • HD현대重 직원·해군 가족 270여명 초청, 야드 및 함정 투어
  • 진중권 교수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이재명 대표에게 한 말: 순간 할 말을 잊었다
  • 국내 최고 스포츠 도시로 부상하는 '울진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밤 낮으로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수원 맛집 BEST5
  •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부대찌개 맛집 BEST5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괴한 쫓아 전력 질주…’광수대 에이스’로 변신한 권유리 모습은
  • ‘정년이’의 마지막 도전, ‘쌍탑전설’로 유종의 미 거둘까
  •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Ⅱ’, 4일간 1위 지켰지만…
  • [오늘 뭘 볼까]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민은…” 양육비 미지급 의혹 휘말린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근황을 밝혔다

    연예 

  • 2
    막심 지가로프, 대한항공의 해결사로 돌아오다

    스포츠 

  • 3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완승 후 팔레스타인전 준비 시작

    스포츠 

  • 4
    차준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기권 "발목 통증 악화"

    스포츠 

  • 5
    호주, 최하위 쿠바에 패배…한국의 도쿄행 가능성 더욱 줄어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2)-오다이바 (1). 가는 법, 볼거리,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도교 비치 쇼핑몰, 대관람차 철거, 유의사항
  • 첫 한인 미 연방상원의원 앤디 김...첫 하원 당선 데이브 민의 다짐
  • [APEC2024]의사봉 받은 尹 “연결·혁신·번영”..美日中 등 주요국과도 정상회담
  • 공조기용 송풍기 강자 금성풍력 “외산 일색 클린룸용 시장 도전”
  • '야간 항해 돕는 AI, 기발하네~'...기보벤처포럼 15기 면면보니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⑥딥페이크 이해와 위험성 인식>

지금 뜨는 뉴스

  • 1
    어느덧 30살! 류현진과 한솥밥 먹던 100마일 파이어볼러 WS 우승 영웅, 결국 LA 다저스 떠나나?

    스포츠&nbsp

  • 2
    신태용 감독, 일본전 패배에도 인도네시아의 희망 잇는다

    스포츠&nbsp

  • 3
    라라 나키 구트만, 오징어게임 OST로 관객 사로잡아

    스포츠&nbsp

  • 4
    자퇴 후 래퍼된 김지선의 둘째 아들 : 갑자기 건넨 선물 정체에 감동이 휘몰아쳤다

    연예&nbsp

  • 5
    2024 아우디 SQ5 스포트백 "제로백 5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트백"

    차·테크&nbsp

[뉴스] 추천 뉴스

  • '기회발전특구 지정' 예산군 지도가 달라진다!
  • 대북전단과 함께 떨어진 초코파이… 김여정 “똥개도 안 물어갈 오물짝”
  • 성균관대, 물 이용 신규 광촉매반응 개발…신약·첨단소재 활용 기대
  • HD현대重 직원·해군 가족 270여명 초청, 야드 및 함정 투어
  • 진중권 교수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이재명 대표에게 한 말: 순간 할 말을 잊었다
  • 국내 최고 스포츠 도시로 부상하는 '울진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밤 낮으로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수원 맛집 BEST5
  •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부대찌개 맛집 BEST5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괴한 쫓아 전력 질주…’광수대 에이스’로 변신한 권유리 모습은
  • ‘정년이’의 마지막 도전, ‘쌍탑전설’로 유종의 미 거둘까
  •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Ⅱ’, 4일간 1위 지켰지만…
  • [오늘 뭘 볼까]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

추천 뉴스

  • 1
    “이민은…” 양육비 미지급 의혹 휘말린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근황을 밝혔다

    연예 

  • 2
    막심 지가로프, 대한항공의 해결사로 돌아오다

    스포츠 

  • 3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완승 후 팔레스타인전 준비 시작

    스포츠 

  • 4
    차준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기권 "발목 통증 악화"

    스포츠 

  • 5
    호주, 최하위 쿠바에 패배…한국의 도쿄행 가능성 더욱 줄어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어느덧 30살! 류현진과 한솥밥 먹던 100마일 파이어볼러 WS 우승 영웅, 결국 LA 다저스 떠나나?

    스포츠 

  • 2
    신태용 감독, 일본전 패배에도 인도네시아의 희망 잇는다

    스포츠 

  • 3
    라라 나키 구트만, 오징어게임 OST로 관객 사로잡아

    스포츠 

  • 4
    자퇴 후 래퍼된 김지선의 둘째 아들 : 갑자기 건넨 선물 정체에 감동이 휘몰아쳤다

    연예 

  • 5
    2024 아우디 SQ5 스포트백 "제로백 5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트백"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