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대형 세단 G90 재고 물량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15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1월에 G9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고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가장 눈 여겨볼만 한 혜택은 바로 재고 물량 할인이다. 올해 8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의 경우 차량 금액의 5%가 할인되며 같은 기간 생산된 롱휠베이스 모델은 차량 금액의 8%가 할인된다.
여기에 지난 10월 31일 이전 입고분 전시차를 구매한 경우에는 추가로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경우 특별 조건으로 5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원-백 특화 조건 100만원, 원-백 블루맴버스 전용 카드 이용 추가 혜택 5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G90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그리고 최첨단 편의 기능과 안전 시스템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기술력과 럭셔리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특히 정숙성과 승차감이 뛰어나고 제네시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고급 소재로 완성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7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80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54.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2024년 11월 G90 판매조건
· 생산월 조건: 최대 8%
· 전시차: 10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윈-백 특화 조건: 100만원
·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 50만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 특별조건: 50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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