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선호 옵션만 넣었는데…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가격이 ‘헉’

더타이틀 조회수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트림 가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팰리세이드 오너스클럽 동호회’에 공개된 예상 가격에 따르면 익스클루시브 기준 2.5 가솔린 7인승 모델은 425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이보다 465만원 높은 47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하이브리드에 선호 옵션을 추가한다면 가격은 얼마일까.

현재 익스클루시브와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 차이는 1210만원이다. 이를 토대로 예상했을 때 옵션을 추가하지 않은 상태의 가격은 6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에서 소비자 선호 옵션인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듀얼 와이드 선루프, 빌트인 캠을 추가하면 6320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다만 최종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실제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풀체인지 팰리세이드는 전면부를 비롯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여러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기 때문이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도 풀체인지가 이뤄지는 차량은 가격 인상 폭이 기존보다 컸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이달부터 현행 팰리세이드 모델 생산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또한 기존 생산 물량을 정리하기 위해 재고할인으로 500만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이같은 행보를 두고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생산 물량 조절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 '헌법 전문가'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교수 “윤 대통령 계엄, 내란죄로 볼 수 없다”
  • 한 사람 1년에 쌀 56kg도 안 먹는다… 양곡 소비량 감소 44년째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9)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뉴스] 공감 뉴스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 "8천만 원짜리 술상"을 공개한 일반인..
  • 지금 "70대 노인 부자들"이 집들을 전부 팔고 있는 이유
  • 올해 한국경제에 ‘저성장 쇼크’ 덮치나
  • 임실군, 건강한 먹거리 임실N치즈‧요구르트 보급 확대 강력 추진
  • 공수처, 尹 내란혐의 사건 송부‧기소 요청…檢, 체포조 운영 ‘의혹’ 경찰 국수본 수사에 ‘불편’한 ‘심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캠프 초청될 수도" 고우석, 이미 美 출국... LG와 함께 훈련한 뒤 팀 합류한다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블랙핑크 컴백 수익 기여 전망
  • '헌법 전문가'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교수 “윤 대통령 계엄, 내란죄로 볼 수 없다”
  • 한 사람 1년에 쌀 56kg도 안 먹는다… 양곡 소비량 감소 44년째
  • SK스토아·동행복권, 과징금 20억 ‘철퇴’
  •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9)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지금 뜨는 뉴스

  • 1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2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 "8천만 원짜리 술상"을 공개한 일반인..
  • 지금 "70대 노인 부자들"이 집들을 전부 팔고 있는 이유
  • 올해 한국경제에 ‘저성장 쇼크’ 덮치나
  • 임실군, 건강한 먹거리 임실N치즈‧요구르트 보급 확대 강력 추진
  • 공수처, 尹 내란혐의 사건 송부‧기소 요청…檢, 체포조 운영 ‘의혹’ 경찰 국수본 수사에 ‘불편’한 ‘심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 1
    "캠프 초청될 수도" 고우석, 이미 美 출국... LG와 함께 훈련한 뒤 팀 합류한다

    스포츠 

  •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3
    직물의 정원

    연예 

  •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 5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하윤기 16득점' KT, 삼성 제압하며 4연패 탈출…우리은행은 김단비 '26득점 17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 제압

    스포츠 

  • 2
    "투표인단에게 묻고 싶다" 치퍼 존스, GG 10회+400홈런+1300타점 '외야 수비의 달인' HOF 탈락에 분노

    스포츠 

  • 3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4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5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