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동부권역 접적 지·해역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장병 격려
▲ 김명수 합참의장이 22사단 OP(전방관측소)에서 북한지역을 주시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 김명수 합참의장 22사단 GOP대대 지휘통제실에서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적의 기만·기습 도발에 대비하여 軍은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의 도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행동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이 해상작전 중인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과거 도발의 대부분이 바다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도발시 적의 지휘·지원세력까지 타격하여 수장시킬 것”을 강조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은 11월 9일(토), 육군 제22보병사단 GOP경계대대와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적의 전술적·전략적 도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 김 의장은 먼저 22사단 GOP대대를 찾아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적은 경의·동해선 연결도로 폭파(10월 15일) 이후 ICBM,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과 GPS 교란 등 회색지대 도발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행동을 감행하고 있다”면서, “적의 기만·기습 도발에 대비하여 軍은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의 도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행동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이어서 해상작전 중인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해상경비와 적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을 한 장병을 격려하고, 특히 “과거 도발의 대부분이 바다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도발시 적의 지휘·지원세력까지 타격하여 수장시킬 것”을 강조했다.
○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현장점검은 접적 지·해역에서의 적 전술적·전략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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