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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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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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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회의 통해 규칙을 함께 정하세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규칙을 설정하면, 모든 구성원이 규칙을 지킬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답니다. 가족 회의를 열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시간을 정하고, 각자에게 맞는 규칙을 제안하고 합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죠.

◇연령별 맞춤 규칙을 설정하세요

자녀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디지털 사용 규칙을 설정하세요. 어린 자녀에게는 더 엄격한 시간 제한을 두고, 청소년에게는 자율성을 부여하되 책임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어린 자녀에게는 하루 1시간의 기기 사용 시간을 정하고, 청소년 자녀에게는 학습과 휴식 시간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해 보세요.

◇규칙을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하세요

가정에서 설정한 디지털 기기 사용 규칙을 가족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 규칙을 상기시키고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도록 하세요. 시각적인 알림은 규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냉장고나 거실 벽에 ‘가족 디지털 사용 규칙’을 게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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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결과를 논의하세요

가족 구성원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결과가 있을지 미리 논의하고 합의하세요. 벌칙보다는 실천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규칙을 어겼을 경우, 다음 주말에 게임 시간을 30분 줄인다’와 같은 페널티를 미리 정해 불만을 줄여보세요.

◇긍정적 강화와 일관성을 유지하세요

규칙을 잘 지키는 가족 구성원에게 칭찬과 작은 보상을 제공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하세요. 부모가 먼저 규칙을 엄격히 지켜 자녀에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디지털 프리 시간과 공간을 지정하세요

식사 시간이나 취침 전 1시간을 ‘디지털 프리 시간’으로 정하고, 거실이나 식당을 ‘디지털 프리 존’으로 지정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을 금지하세요.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녁 식사 시간에는 모든 가족이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식사 후 함께 산책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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