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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출퇴근용으로 딱 좋네”…1634만원에 사는 가성비 소형 SUV

더타이틀 조회수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입소문 난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파격적인 재고 할인에 들어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재고 할인이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기본 가격이 2188만원이기 때문에 상당한 할인액이다.

기존 쉐보레 차량 보유자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특히 스파크 보유 고객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시 7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쉐보레 차량 소유자에게는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600cc 이하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전시차에 대한 할인도 있다. 전시 기간이 31일을 넘은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가격의 1% 할인이 적용되며 전시 후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은 추가로 20만원을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적인 할인 혜택으로는 제휴 할부 활성화 프로그램(20만원), 재구매 고객 할인(최대 50만원), 그리고 GM과 하이원리조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2% 할인 등이 있다. 또한 오토카드 선포인트와 적립 포인트로 각각 30만원과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을 최대한 적용할 경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구매가는 1634만원까지 낮아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의 소형 SUV로 초보 운전자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E-Turbo Prime 1.2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최고 출력 139마력과 최대 토크 22.4kg.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7km로 경제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다양한 할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고려할 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성비 좋은 소형 SUV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2024년 11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 조건

· 특별 할인: 최대 70만원

· 전시차: 20만원~차량 금액 1%+20만원

· 재구매 조건: 최대 50만원

· 재고 할인: 100만원

· 오토카드 선포인트: 30만원

· 오토카드 적립포인트: 최대 200만원

· GM X 하이원리조트 파트너쉽 프로모션: 2%

·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 20만원

더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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