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EV’가 특별 할인에 돌입했다.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차량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보조금 지원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6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동안 ‘디 올 뉴 코나 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9월 이전 생산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0만원을 할인해 최대 400만원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차 구매 시 추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을 더한다. 전동차 충전지원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도 마련돼 있다.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매각 후 ‘디 올 뉴 코나 EV’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25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할인(최대 30만원), 노후차 특별 조건(30만원), 정부 정책 연계 지원(10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최대 15만원), H 패밀리 타겟 조건(최대 50만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디 올 뉴 코나 EV’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의 경우 국고 보조금 593만원,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651만원,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601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자체 보조금도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스탠다드 17인치 모델 기준으로 제주 345만원, 광주 319만원, 울산 280만원, 인천·대전·대구 258만원, 세종·부산 215만원, 서울 129만원 등이 지원된다.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제주 380만원, 광주 352만원, 서울 142만원 등이다.
이같은 할인과 지원을 모두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4363만원부터 시작하는 2024년형 스탠다드 이-밸류 플러스(17인치) 디 올 뉴 코나 EV를 2410만원에 살 수 있게 된다.
‘디 올 뉴 코나 EV’의 스탠다드 모델은 48.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133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 기준으로 약 3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kWh당 5.5km로 도심 연비는 6.1km, 고속도로 연비는 4.8km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5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660mm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췄다.
2024년 11월 디 올 뉴 코나EV 판매 조건
· 기본 할인: 200만원
· 코리아세일페스타: 최대 20만원
· EV 구매 충전혜택 : 80만 충전 크레딧
· 생산월조건: 20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3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베네피아 제휴타겟: 최대 30만원
· 노후차 특별조건: 30만원
· 정부정책 연계지원: 100만원
· H 패밀리 타겟조건: 최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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