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듀폰(DD.N), 분기 실적 초과 달성 후 전망치 상향 조정

알파경제 조회수  

듀폰 드 네무르 본사. (사진=듀폰 드 네무르)
듀폰 드 네무르 본사. (사진=듀폰 드 네무르)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듀폰 드 네무르는 연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듀폰은 5일(현지시간) 전자 및 AI 기반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3분기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한 후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웃도는 연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AI 급증과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어 9월 미국 제조업 신규 수주가 개선되면서 듀폰이 이익 목표를 세 번째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는 또한 금리 하락과 원자재 가격 하락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 가장 큰 듀폰의 전자·산업용 부문은 3분기 순매출이 13.4% 증가했다고 밝혔다.

듀폰의 3분기 조정 순이익은 주당 1.18달러로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1.03달러를 훨씬 상회했다.

듀폰 드 네무르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듀폰 드 네무르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미국 시장은 2% 증가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조정된 실적 전망치는 기존 3.70달러에서 주당 약 3.9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3.77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반면, 듀폰은 올해 순매출이 123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에 제시한 124억~125억 달러의 하한선보다 낮은 수치이다. 분석가들은 124억 4천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었다.

회사는 4분기 전자 및 건설 시장에서 정상적인 계절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듀폰의 주가는 5.12% 상승한 86.04달러를 기록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알파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조용히 의회 쓰레기 치우던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되다
  • 미국 여성이 한국서 겪었다는 충격 "젊은 남자가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영상)
  • [비즈톡톡] “하마터면 싸게 산 줄 알았네”… OB맥주 카스의 이상한 가격표
  • 3만명 몰린 SK AI 서밋, '최태원式' AI 생태계 강화 해법 돋보여
  • "왜 친절하게 해줬어?"…2차 가해에 스토킹 피해자 65% '나홀로 대응'
  • 박춘섭 경제수석 "美 대선 결과 따라 경제 큰 변화…부채 문제 일관성 갖고 대응"

[뉴스] 공감 뉴스

  • ‘2인 방통위’ 부정하는 판결이 쌓이고 있다
  •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삼각김밥 나왔다"…세븐일레븐, '20도 정온 판매' 시작
  • [美 대선] 만약 해리스가 승리한다면, 이유는 5가지
  • 구글(GOOGL.O), 사우디아라비아에 AI 데이터 센터 오픈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연장 부담… 퇴직 후 재고용 선호"
  • "여보, 이 가격이면 괜찮지 않아?"…5860만원에 사는 '신형 BMW'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설렁탕 맛집 best5
  • 전통과 트렌드 모두를 섭렵한 곳, 안국 맛집 BEST5
  •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 먹는 묘미가 쏠쏠한 라면 맛집 BEST5
  • 디즈니표 누아르 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속 새 얼굴은?
  • [오늘 뭘 볼까] 거대한 제철소에 닥친 재난..영화 ‘데드라인’
  • 제2막 돌입 ‘조립식 가족’…김산하·윤주원·강해준의 10년뒤 모습은?
  • 데미 무어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 ‘더 완벽한 나’는 축복일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어느 보통 날

    연예 

  • 2
    "오시멘 쫓던 첼시 지붕 쳐다본다!"…1월 영입 노렸지만, 갈라타사라이 영구 이적 추진→'구단 역대 최대 이적료 1130억+연봉 269억 베팅'

    스포츠 

  • 3
    '이제 혼자다' 이윤진 "이혼 후 밤일 루머·외국男과 열애설, 억장 무너져…고소 시작" [TV캡처]

    연예 

  • 4
    “투수들의 마음을 얻어라” 공룡들 34세 포수 향한 호부지 특급조언…기 살리기, 차기주장 ‘예약’

    스포츠 

  • 5
    신차 수요 급감에 “파격 할인 혜택”… 쉐보레 얼마나 낮췄나?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조용히 의회 쓰레기 치우던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되다
  • 미국 여성이 한국서 겪었다는 충격 "젊은 남자가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영상)
  • [비즈톡톡] “하마터면 싸게 산 줄 알았네”… OB맥주 카스의 이상한 가격표
  • 3만명 몰린 SK AI 서밋, '최태원式' AI 생태계 강화 해법 돋보여
  • "왜 친절하게 해줬어?"…2차 가해에 스토킹 피해자 65% '나홀로 대응'
  • 박춘섭 경제수석 "美 대선 결과 따라 경제 큰 변화…부채 문제 일관성 갖고 대응"

지금 뜨는 뉴스

  • 1
    신진서, 한국 바둑 역사에 새 이정표 세우다…59개월 연속 1위

    스포츠 

  • 2
    "토트넘 UCL 가고 싶다면, '이 선수' 바꿔라!"…세계적 선수와 수준 차이 커, 첼시 전설도 비판→'토트넘 최대 약점' 누구?

    스포츠 

  • 3
    오재원 사태, 두산 베어스에 남긴 깊은 상처... 대리처방 사건으로 전력 누수

    스포츠 

  • 4
    스태프 110명에 오징어 플렉스한 BTS 진 : 미담에 대한 생각도 찐! 확실했다

    연예 

  • 5
    류중일 감독, 대만전 선발 투수 비공개…상무전 전원 등판 계획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2인 방통위’ 부정하는 판결이 쌓이고 있다
  •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삼각김밥 나왔다"…세븐일레븐, '20도 정온 판매' 시작
  • [美 대선] 만약 해리스가 승리한다면, 이유는 5가지
  • 구글(GOOGL.O), 사우디아라비아에 AI 데이터 센터 오픈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연장 부담… 퇴직 후 재고용 선호"
  • "여보, 이 가격이면 괜찮지 않아?"…5860만원에 사는 '신형 BMW'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설렁탕 맛집 best5
  • 전통과 트렌드 모두를 섭렵한 곳, 안국 맛집 BEST5
  •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 먹는 묘미가 쏠쏠한 라면 맛집 BEST5
  • 디즈니표 누아르 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속 새 얼굴은?
  • [오늘 뭘 볼까] 거대한 제철소에 닥친 재난..영화 ‘데드라인’
  • 제2막 돌입 ‘조립식 가족’…김산하·윤주원·강해준의 10년뒤 모습은?
  • 데미 무어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 ‘더 완벽한 나’는 축복일까

추천 뉴스

  • 1
    어느 보통 날

    연예 

  • 2
    "오시멘 쫓던 첼시 지붕 쳐다본다!"…1월 영입 노렸지만, 갈라타사라이 영구 이적 추진→'구단 역대 최대 이적료 1130억+연봉 269억 베팅'

    스포츠 

  • 3
    '이제 혼자다' 이윤진 "이혼 후 밤일 루머·외국男과 열애설, 억장 무너져…고소 시작" [TV캡처]

    연예 

  • 4
    “투수들의 마음을 얻어라” 공룡들 34세 포수 향한 호부지 특급조언…기 살리기, 차기주장 ‘예약’

    스포츠 

  • 5
    신차 수요 급감에 “파격 할인 혜택”… 쉐보레 얼마나 낮췄나?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신진서, 한국 바둑 역사에 새 이정표 세우다…59개월 연속 1위

    스포츠 

  • 2
    "토트넘 UCL 가고 싶다면, '이 선수' 바꿔라!"…세계적 선수와 수준 차이 커, 첼시 전설도 비판→'토트넘 최대 약점' 누구?

    스포츠 

  • 3
    오재원 사태, 두산 베어스에 남긴 깊은 상처... 대리처방 사건으로 전력 누수

    스포츠 

  • 4
    스태프 110명에 오징어 플렉스한 BTS 진 : 미담에 대한 생각도 찐! 확실했다

    연예 

  • 5
    류중일 감독, 대만전 선발 투수 비공개…상무전 전원 등판 계획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