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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취소하고 기다릴까”…전면부 ‘확’ 바뀐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더타이틀 조회수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강인한 외관과 뛰어난 성능으로 무장한 포드의 대표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4일 포드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대형 SUV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2019년 선보인 6세대 익스플로러를 5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더욱 진화된 스타일과 기능으로 돌아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층 대담해진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통해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디지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선사해 현대적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이번 모델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기존 플래티넘 트림과 함께 국내 처음 도입되는 스포티한 ST-라인 트림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ST-라인은 보다 젊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지향해 세련된 감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포드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최초 출시된 포드의 첫 4도어 SUV로 SUV 열풍의 시작을 알린 전설적인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서 35년 넘게 SUV 판매 1위를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익스플로러는 국내 시장에도 1996년 첫 도입된 이래 변함없이 진화해 오며 SUV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적용 기준 ST-라인이 6290만원, 플래티넘이 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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