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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10% 할인 떴다…’재고 떨이’ 들어가는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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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사진=제네시스]
GV70. [사진=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GV70 모델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고 소진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안에 GV7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재고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올해 5월 이전에 생산된 2024년형 GV70 모델에 대해서는 10%의 일괄 할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5040만원에 판매되는 가솔린 2.5 터보 2WD 트림 모델 기준으로 약 50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전시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할인이 주어지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가능하다.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포인트를 적립해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현대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

GV70. [사진=제네시스]
GV70. [사진=제네시스]

또한 제네시스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현대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에게 신차 구매 시 200만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제네시스 차량 또는 수입차 보유 고객에게는 윈-백 특화 할인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현대차나 제네시스 전용 카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 시 2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특정 제휴 고객들에 대한 혜택도 있다. 베네피아 제휴 타겟 고객은 최대 2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은 최대 15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아 최종적으로 할인 폭을 늘릴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할인을 모두 적용할 경우 2024년형 가솔린 2.5 터보 2WD 트림 모델의 실구매가는 41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GV70. [사진=제네시스]
GV70. [사진=제네시스]

GV70은 도심형 프리미엄 SUV로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이 모델은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강조된다. 

특히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두 줄 헤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은 럭셔리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I4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 크기 역시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875mm로 중형 SUV의 차체 비율을 유지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10.7km로 도심 주행 연비는 9.6km, 고속도로 연비는 12.4km를 기록해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재고 할인 행사는 GV70 모델의 우수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GV70. [사진=제네시스]
GV70. [사진=제네시스]

2024년 11월 제네시스 GV70 판매조건

· 생산월 조건: 10%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원-백 특화 조건: 30만원

· 원-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 혜택: 최대 25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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