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가 할인에 들어간다.
2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안에 아이오닉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아이오닉6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본 할인 항목으로 일괄 200만원을 깎아준다.
이어 재고 할인으로 지난 8월 이전 생산된 물량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300만원을 할인, 지난 9월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EV 구매 충전 혜택 항목으로도 80만 충전 크레딧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한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차 구매(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30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최대 30만원), 노후차 특별조건(30만원), 정부정책 연계지원(10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15만원) 혜택이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도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롱레인지 2WD 18인치 기준 726만원, 스탠다드 2WD 18인치 기준 719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롱레인지 2WD 18인치 기준 제주 400만원, 광주 370만원, 울산 325만원, 인천·대전·대구·부산 300만원, 세종 250만원, 서울 150만원이 지원된다.
스탠다드 2WD 18인치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 396만원, 광주 367만원, 울산 322만원, 부산 298만원, 인천·대전·대구 297만원, 세종 248만원, 서울 148만원이다.
여기에 약 210만원을 전기차 감면 혜택으로 면세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이같은 할인 혜택을 전부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2024년형 익스클루시브 2WD 아이오닉6을 2694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할인 및 프로모션은 대리점마다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오닉6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방문 전 연락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2024년 11월 아이오닉6 판매조건
·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719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396만원
· 기본 할인: 200만원
· 생산월조건: 최대 300만원
· EV 구매 충전혜택: 80만원 충전 크레딧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전시차 구매: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켓: 최대 30만원
· 노후차 특별조건: 3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정부정책 연계 지원: 100만원
·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3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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