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통 큰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최대 500만원 할인도 진행되는 만큼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KGM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포함된 렉스턴 써밋은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유류비 50만원을 더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며, 코란도는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준다.
전기차 페스타 혜택도 확대된다. 토레스 EVX를 구매할 경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장착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되며 코란도 EV는 총 3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개별 맞춤형 혜택도 준비됐다. 티볼리나 코란도 보유자가 더 뉴 토레스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가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를 구매하면 20만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소유자가 렉스턴 써밋을 구매할 경우에는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인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추천해 구매로 연결될 경우 신규 구매자에게는 50만원 할인이 제공되며 추천인에게는 20만 KGM 포인트가 지급된다.
추천은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며 추천인 코드는 KGM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고 입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GM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하고 차량을 시승한 뒤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매하면 10만원 할인이 제공되며 차량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인증 중고차(5년, 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에도 10만원의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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