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재료로 요리하듯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차 요리 한잔’ 대접합니다.”
차 전문 브랜드 ‘타블라 찻집’이 ‘차 요리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리뉴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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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푸드 요리연구가이자 차 요리 전문 디렉터 이현경 대표(사진)가 운영하는 ‘타블라 찻집’은 현대인을 위한 맞춤 블렌딩 티 브랜드로 ‘차 요리 한 잔’의 개념을 도입해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전통요리 전문가로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 대표는 건강 회복을 위해 비건 요리와 차에 집중하면서 이를 통해 ‘타블라’ 브랜드를 만들었다.
타블라 찻집이 추구하는 ‘차 요리 한 잔’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 캠페인이다. 차 한잔에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의 영양소를 담고 차를 마시는 것 만으로 음식의 영양소를 골고루 마실 수 있는 개념이다. 무카페인, 무설탕, 무첨가물로 블렌딩된 허브차는 루이보스, 허니부쉬, 히비스커스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타블라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차요리 한 잔을 통해 건강을 직접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 제품인 ‘디저트 티’ 차는 그린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박하, 수국, 사과, 레몬밤을 사용해 허브티의 원료적 특성을 살리며 각 재료들이 주는 풍부한 항산화를 섭취, 충전하여 피부 건강과 면연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카페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춘 블렌딩으로 각기 다른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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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 찻집은 또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친환경산림경영 비영리민간단체)인증 종이와 콩기름 인쇄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고, 옥수수 전분 유래 소재로 제작된 티백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생약 가공 농조합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원재료를 공급받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블라 차를 차 요리 한 잔의 개념으로 해외 시장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타블라 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 대표는 “차 요리 한 잔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건강을 챙기고 차를 마시는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며 “차 요리 한 잔,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지속 가능한 차 문화를 만들어가는 타블라 차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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