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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④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에티켓>

전자신문 조회수  

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SNS에서 존중하는 말투를 사용하세요!

소셜 미디어에서 대화할 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고, 비난이나 무례한 댓글은 남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며 소통하는 태도를 유지하세요.

특히, 비속어나 공격적인 언어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 신중하게 표현하세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예의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친구와 SNS 대화를 할 때는 감정을 자극하는 단어나 표현은 피하고, 존중하는 말을 사용하세요.

◇불필요한 정보 공유는 자제하세요!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을 사용할 때 불필요한 정보나 사적인 내용을 과도하게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개인적인 감정이나 논란이 될 만한 주제는 조심스럽게 다루고,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세요. SNS에 감정적인 글을 올리기 전, 그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보세요.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도록 하세요.

◇적절한 언어와 이모티콘 사용, 상황에 맞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이모티콘은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모티콘은 지나치게 남용하지 말고, 중요한 메시지는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친구와 가벼운 대화에서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지만, 선생님이나 공적인 이메일에서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고 격식 있는 언어로 작성하세요.

◇간결하고 정중하게 본문을 작성하세요

이메일이나 메시지 본문은 간결하면서도 정중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장황한 내용은 피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세요.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장을 사용하세요. ‘과제와 관련해 몇 가지 문의가 있어 이메일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처럼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하세요.

◇명확하고 간결한 이메일 작성, 이렇게 해요

이메일을 작성할 때 제목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중요해요. 본문도 핵심 내용을 요약해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정중한 인사말과 필요한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선생님께 질문을 할 때는 제목에 ‘과제 관련 문의’라고 명확히 적고, 본문에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과제에 관한 질문이 있어 이메일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작성하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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