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천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진출 보인다

인천일보 조회수  

▲ 25일 배재대학교를 3대 0으로 물리친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인천대는 25일 송도글로벌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 1권역 15번 째 배재대학교와 대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전반 종료 직전 박성환이 선취골을 뽑았고, 후반 40분 조한서가 추가골, 4분 후 윤여준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 박성환.
▲ 조한서.
▲ 윤여준.

이로써 인천대는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고 2024 U리그 1권역에서 승점 27(8승3무4패)을 기록하며 숭실대(승점29·9승3무3패), 한남대(승점28·9승2무4패)에 이어 3위를 확고히 했다.

인천대는 이 경기 전까지 승점 1 차이로 3위 경쟁을 펼치던 건국대가 같은 날 가톨릭관동대와 1대 1로 비겨 승점 24(7승3무5패)에 머물면서 왕중왕전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인천대는 29일 펼치는 상지대와 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무조건 3위 안에 들면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다. 또 이날 패해도 건국대가 11월 1일 배재대와 최종전에서 비기거나 지면 왕중왕전에 나갈 수 있다.

다만, 리그 최종전에서 인천대가 패하고 건국대가 승리하면 승점이 같아지면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권역별 리그 순위는 승점→골득실차→다득점→페어플레이점수→추첨 순으로 정한다.

각각 최종전을 남겨둔 인천대와 건국대의 현재 골득실은 각각 +8, +10으로 건국대가 앞선다. 

내달 6일부터 치러지는 U리그1(1권역∼4권역) 왕중왕전에는 각 권역별 상위 3개 팀(총 12개 팀)이 출전, 12강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출처=인천대학교 축구부 SNS

인천일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인생 살리는 공부" 내년부터 중·고등학생들 '내 집 마련, 대출' 배운다
  • “빌어먹을…”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러시아군 도청 자료서 ‘이 정황’이 포착됐다
  • "추모 공연은 이 가수…" 할로윈데이 앞두 이태원참사 현장에서 벌어진 일
  • 독일 유대인들, 유럽 동부로 쫓겨나며 '최종 해결' 당했다
  • 초2 금쪽이, 엄마 목 조르고 15층서 투신 시도…사상 최초 촬영 중단
  • "직접 점심 대접할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깜짝 만남

[뉴스] 공감 뉴스

  • 김수미 빈소 찾은 최수종에게 끝까지 마이크 들이대는 취재진, 공분 폭발
  • 검찰 고발사주 의혹 이후 3년...조국이 내놓은 ‘고발사주 방지법’
  • 30년지기 동료가 눈앞에서 쓰러졌는데 그대로 두고 가버린 공장장
  • 의대교수 90% "의대생 휴학불허 및 의대 교육과정 단축 등 반대"
  • 이재명-박단, 의정갈등 이후 처음 비공개회동… 전공의 협의체 참여 설득
  • 정부 지원받은 외국인 창업가 절반, 정착 못하고 떠났다...이유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막걸리 맛집 BEST5
  • 뷰 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뷰 카페 맛집 BEST5
  • ‘추운 날씨’ 영양 가득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닭한마리 맛집 BEST5
  • 화려한 초밥 맛의 정점을 찍는 스시 오마카세 맛집 BEST5
  • “후속편 위험”…그럼에도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2’로 돌아온 이유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다저스, 프리먼의 극적인 끝내기 만루포로 WS 1차전 승리

    연예 

  • 2
    이범호 KIA 감독, 패배의 원인 ‘레예스 공략 실패’로 지목

    스포츠 

  • 3
    '부상투혼' 프리먼, WS 최초 끝내기 그랜드슬램…'43년' 만의 맞대결 기선제압! 다저스, 6-3으로 양키스 격파 [WS1]

    스포츠 

  • 4
    김헌곤, '홈런포와 호수비'로 삼성의 가을을 빛내다

    스포츠 

  • 5
    GV80 사려던 아빠들 마음 돌렸다 “패밀리카로 제격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인생 살리는 공부" 내년부터 중·고등학생들 '내 집 마련, 대출' 배운다
  • “빌어먹을…”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러시아군 도청 자료서 ‘이 정황’이 포착됐다
  • "추모 공연은 이 가수…" 할로윈데이 앞두 이태원참사 현장에서 벌어진 일
  • 독일 유대인들, 유럽 동부로 쫓겨나며 '최종 해결' 당했다
  • 초2 금쪽이, 엄마 목 조르고 15층서 투신 시도…사상 최초 촬영 중단
  • "직접 점심 대접할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깜짝 만남

지금 뜨는 뉴스

  • 1
    제로백이 단 2초라는 ‘괴물 같은 車’… 어떻게 만들었길래

    차·테크&nbsp

  • 2
    특허 / 논문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업체 아무르 (AMUR)

    차·테크&nbsp

  • 3
    퀄컴 최대 연례 행사 폐막...주인공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종합)

    차·테크&nbsp

  • 4
    누구나 한 번만 먹어도 반하게 된다는 태국 음식

    뿜&nbsp

  • 5
    집이 불타버린 사람만 할 수 있는 코스프레.jpg

    뿜&nbsp

[뉴스] 추천 뉴스

  • 김수미 빈소 찾은 최수종에게 끝까지 마이크 들이대는 취재진, 공분 폭발
  • 검찰 고발사주 의혹 이후 3년...조국이 내놓은 ‘고발사주 방지법’
  • 30년지기 동료가 눈앞에서 쓰러졌는데 그대로 두고 가버린 공장장
  • 의대교수 90% "의대생 휴학불허 및 의대 교육과정 단축 등 반대"
  • 이재명-박단, 의정갈등 이후 처음 비공개회동… 전공의 협의체 참여 설득
  • 정부 지원받은 외국인 창업가 절반, 정착 못하고 떠났다...이유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막걸리 맛집 BEST5
  • 뷰 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뷰 카페 맛집 BEST5
  • ‘추운 날씨’ 영양 가득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닭한마리 맛집 BEST5
  • 화려한 초밥 맛의 정점을 찍는 스시 오마카세 맛집 BEST5
  • “후속편 위험”…그럼에도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2’로 돌아온 이유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추천 뉴스

  • 1
    다저스, 프리먼의 극적인 끝내기 만루포로 WS 1차전 승리

    연예 

  • 2
    이범호 KIA 감독, 패배의 원인 ‘레예스 공략 실패’로 지목

    스포츠 

  • 3
    '부상투혼' 프리먼, WS 최초 끝내기 그랜드슬램…'43년' 만의 맞대결 기선제압! 다저스, 6-3으로 양키스 격파 [WS1]

    스포츠 

  • 4
    김헌곤, '홈런포와 호수비'로 삼성의 가을을 빛내다

    스포츠 

  • 5
    GV80 사려던 아빠들 마음 돌렸다 “패밀리카로 제격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제로백이 단 2초라는 ‘괴물 같은 車’… 어떻게 만들었길래

    차·테크 

  • 2
    특허 / 논문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업체 아무르 (AMUR)

    차·테크 

  • 3
    퀄컴 최대 연례 행사 폐막...주인공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종합)

    차·테크 

  • 4
    누구나 한 번만 먹어도 반하게 된다는 태국 음식

    뿜 

  • 5
    집이 불타버린 사람만 할 수 있는 코스프레.jpg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