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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갖고 있는 특성만큼 그들의 패션 테마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의 성지,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유니클로‘인데 기대만큼이나 다양함을 주고 있었다.
주오도리 구경을 마치고 나미키도리의 나머지 반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긴자는 이렇게 길거리마다 길 이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가로등에 붙어 있으어 꽤 유용했다.
루이비통 매장의 쇼 윈도우 디스플레이 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고급스러워보이는 여행가방과, 지갑, 구두,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그리고 화려한 아웃테리어로 무장한 매장의 외관이 다른 브랜드들의 매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Lord Piama 브랜드는 남성, 여성 제품을 모두 보유한 브랜드로써,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가장 깔끔하고 예쁜 가을 패션 제안이 아니었나 싶은 디스플레이였다.
Eight Million (에잇 밀리언)은 언뜻 편집 매장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잘 아는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지 않은 것을 보면 특정 브랜드처럼 보이기도 한다.
* 시세이도 매장.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독특하다. 우리 나라도 한글로 저런 매장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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