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나왔던 남녀 출연자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담 내용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부산에 위치한 호텔에 방문했다가 상철(가명)과 정숙(가명)을 봤다.
A씨는 “수영장에 딱 봐도 몸 좋은 어떤 남자(상철)가 있더라. 계속 보고 있는데 옆에 정숙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너무 부럽게 착 안겨서 행복해 보였다. 오빠라고 하는 거 보니 오빠 같은데 40대 처럼 보이긴 했으나 몸은 진심 20대 저리 가라였다. 외국에서 왔는지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말하는데 내가 다 설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숙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나도 진심 기뻤다”면서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당장 뜯어말리고 싶었는데 남자분 인상도 좋고 몸은 더 좋고 외모도 뛰어났다. 호텔에 있던 모든 남자들 중 제일 나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A씨는 “진심 행복하게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제발 이상한 사람 그만 만나라”고 희망 사항을 말했다.
최근 정숙은 개인 SNS에 ‘나는 솔로’ 10기 상철, 15기 영철 등과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1980년생인 정숙은 11년 차 변호사이며 2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10기 상철은 1977년생이며 학창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고 29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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