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 참변…새벽 천안 주상복합건물서 화재

위키트리 조회수  

새벽 충남 천안 주상복합건물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참변을 당했다.

20일 연합뉴스, M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고, 3층 입주민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 사고 현장 / YTN 뉴스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60대 여성 입주민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엘리베이터는 4층에 멈춰있었는데, 출동한 소방대원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대피는 피해야 한다. 화재로 인해 전력 공급이 중단되거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날 수 있어 내부에 갇힐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화재가 발생한 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경우 유독가스와 화염이 빠르게 유입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려면 먼저,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계단은 화재 시 가장 안전한 탈출 경로로,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어 화염과 유독가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대피할 때는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몸을 낮추어 유독가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ugler-Shutterstock.com

또한, 화재로 인해 대피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안전한 방으로 들어가 문과 창문을 밀폐한 후,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창문을 통해 구조 요청을 하고, 문틈을 막아 유독가스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GS건설, 검단 주차장서 또 붕괴 사고…50대 굴착기 기사 사망
  • 문제의 '김건희 라인' 규모는 듣고 나니 하늘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기분이다
  •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 내일 내 기분 미리 안다…우울증 80%, 조증 98% 정확도로 예측
  • “‘카드사 사정 따라 서비스 중단’ 조항, 자의적”… 공정위, 여신업계 7개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 양도세 대납 전액, 양도차익 포함… 국세청 ‘손피거래’ 경고

[뉴스] 공감 뉴스

  •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 기후 위기 원탁회의 개최
  • [보령시 소식]2024년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등
  •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부인
  • 동덕여대 총학 "재학생 사칭 SNS 계정 다수 확인"…법적 대응 예고
  • 박정현 부여군수,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미래성장동력 유지’강조
  • [대학소식]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엠게임 ‘귀혼M’, 3대 앱마켓 인기 1위…초반 순항
  • 미샤 BB크림, 미국 아마존서 단기간 1위 달성… K뷰티 영향력 증대
  • 송승헌, “나는 꼰대”… 싱글즈,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들과의 심층 인터뷰 영상 공개
  • ‘와 디자인 미쳤다’.. 르노, 국내 출시 예고 ‘쿠페형 SUV’ 정체 등장!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와 디자인 미쳤다’.. 르노, 국내 출시 예고 ‘쿠페형 SUV’ 정체 등장!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2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3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4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5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GS건설, 검단 주차장서 또 붕괴 사고…50대 굴착기 기사 사망
  • 문제의 '김건희 라인' 규모는 듣고 나니 하늘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기분이다
  •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 내일 내 기분 미리 안다…우울증 80%, 조증 98% 정확도로 예측
  • “‘카드사 사정 따라 서비스 중단’ 조항, 자의적”… 공정위, 여신업계 7개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 양도세 대납 전액, 양도차익 포함… 국세청 ‘손피거래’ 경고

지금 뜨는 뉴스

  • 1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nbsp

  • 2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nbsp

  • 3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nbsp

  • 4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nbsp

  • 5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 기후 위기 원탁회의 개최
  • [보령시 소식]2024년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등
  •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부인
  • 동덕여대 총학 "재학생 사칭 SNS 계정 다수 확인"…법적 대응 예고
  • 박정현 부여군수,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미래성장동력 유지’강조
  • [대학소식]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엠게임 ‘귀혼M’, 3대 앱마켓 인기 1위…초반 순항
  • 미샤 BB크림, 미국 아마존서 단기간 1위 달성… K뷰티 영향력 증대
  • 송승헌, “나는 꼰대”… 싱글즈,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들과의 심층 인터뷰 영상 공개
  • ‘와 디자인 미쳤다’.. 르노, 국내 출시 예고 ‘쿠페형 SUV’ 정체 등장!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와 디자인 미쳤다’.. 르노, 국내 출시 예고 ‘쿠페형 SUV’ 정체 등장!

추천 뉴스

  • 1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2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3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4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5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2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3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4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5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