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억대 차량 생산을 기념해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인 ‘디 올 뉴 그랜저’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달 내 ‘디 올 뉴 그랜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1억대 생산을 기념해 그랜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0만 원을 일괄 할인한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전시차 구매 시 20만원을 더 할인한다.
여기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한 뒤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혜택이 제공한다. 이 외에도 200만 굿프렌드 고객에게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로 최대 50만 원의 혜택, 현대차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 3768만원부터 시작하는 2025년형 가솔린 2.5 2WD 디 올 뉴 그랜저를 3323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정통 세단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전면부는 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을 반영한 헤드램프와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는 고급 천연가죽 시트를 탑재하고 리얼우드와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해 세단의 우아함과 품격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가솔린 2.5 2WD 트림을 기준으로 최고 출력 198PS, 최대 토크 25.3kgf·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7km로 도심에서는 리터당 10.0km, 고속도로에서는 리터당 14.5km의 효율을 제공한다. 차량 크기는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95mm로 넓고 안정감 있는 비율을 자랑한다.
2024년 10월 디 올 뉴 그랜저 판매조건
· 1억대 생산 기념 : 200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현대차 가족사랑: 100만원
- “이런 거 대체 왜 붙이는 거죠?”…’보험 사기 예고’ 스티커 붙인 운전자
- “오빠, 진짜 2265만원에 준대”…재고 떨이에 ‘아반떼값’ 된 코란도
- “양상추가 아니라 시래기인 듯”…배민 혹평 남긴 고객, ‘리뷰중지’ 당했다
- “투싼 취소하고 기다릴까”…11월 출시 앞둔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 “이 차량은 소장 가치 충분”…애스턴마틴 ’60대 한정 에디션’ 공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