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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소식] 목포해경, 미래 해양경찰관 대상 해양경찰 소개 교육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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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영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16일 미래 해양경찰관인 영화중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목포해경 전용부두,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목포광역VTS), 특공대 견학을 주관하며 해양경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해경은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2024 공공기관 진로ㆍ직업 체험’에 동참해 공공기관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 차원으로 현장 직업체험을 지원했다.

교육은 ▲해경 홍보영상 시청, 목포해경 소개를 시작으로 ▲전용부두 견학 및 정박함정 유형별 임무ㆍ특징 설명 ▲목포광역VTS 견학 및 주요 임무 설명, 관제사 직업 소개 ▲특공대 주요 임무 설명 및 장비 소개, 레펠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가한 영화중학교 3학년 유연우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해양경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해양경찰관분들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오늘 있었던 해양경찰 소개교육을 토대로 해양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진로ㆍ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 본인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목포해경, 가을철 성어기 낚시어선 안전관리 현장 점검 실시

목포해경이 낚시어선 주조업지에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낚시어선 주조업지에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가을철 낚시어선 성어기를 맞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해 목포 북항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낚시어선 주요 조업지인 무지개등을 찾아 현장에 조업 중인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낚시 이용객 및 선장 구명조끼 착용 상태 ▲음주운항 여부(현장 음주측정) ▲승선자 명부 작성 확인 및 정원 준수 상태 ▲낚시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수칙을 점검했다.

더불어 파·출장소 등 현장 세력의 긴급 대응 태세 및 인명 구조장비 정비 상태와 낚시어선 항·포구 구명설비 안전 점검을 통해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환경 점검에도 힘썼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성어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며, 출항 전 어업종사자께서는 안전 장비와 구조장비를 필히 점검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목포해경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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