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일신건영의 브랜드 아파트 ‘휴먼빌’이 연이은 입주 호평을 받고 있다.
일신건영의 ‘휴먼빌’은 ‘가족과 이웃이 행복한 주거공간’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35년간 성실시공을 실천하며 주택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휴먼빌’ 브랜드 아파트는 곳곳을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등 상품성이 뛰어나 입주를 시작한 뒤에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해 경기 여주시 교동에 입주한 ‘여주역 휴먼빌 아트라움’의 경우 서울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법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주지역 도서관이 부족한 것에서 착안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이나 세계 각국의 유명 도서관을 참고해 설계한 ‘H북클럽’은 입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
|
이에,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산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59~84㎡, 총 605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입주를 앞두고 매물이 증가하면서 전용 84㎡B 타입 시세가 주춤하였으나,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후 세심한 마감과 특화된 커뮤니티 등 뛰어난 상품성이 지역 내에서 입소문 나 현재는 오히려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실제로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직접 본 사람들은 주변의 대형 건설사 아파트보다도 더 낫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천 첫 대치누리교육 2년 무상교육, 야외 물놀이터 등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
한편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단지 이름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로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다함께돌봄센터, 사동초교 및 병설유치원이 가까워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더불어 이천 최초로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을 유치해 2년간 무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여름철 더위를 식히며, 아파트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야외 물놀이터도 화제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생활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지 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지하 1층 피트니스 공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천국의 계단과 러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기구와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키즈피트니스, 키즈놀이터, 락커실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1인독서실과 오픈형도서관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입주민들간의 교류의 장인 휴먼빌라운지와 야외 테라스엔 스크린을 설치했다.
-연탄 나눔,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 무보수 지원 등 꾸준한 사회 공헌 실천하는 일신건영
한편, 일신건영은 1989년 10월 창사 이래 공격적인 성장보다는 내실 있는 경영을 기반으로 브랜드 아파트인 ‘휴먼빌’을 공급해 오고 있다. 2023년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이전보다 무려 42계단 상승한 74위로 뛰어오르더니 2024년에는 이보다 6단계 더 상승한 68위까지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실시하는 신용평가제도에서 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제도는 보증거래 업체의 재무 상태와 경영능력에 대한 신용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일신건영이 평가 분야에서 우수업체로 인정받은 것이다.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에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일신장학회를 통해 공상자의 자녀, 저소득층 청소년, 아동 양육시설의 학생, 북한탈주민 등에 장학금도 전달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지난해 여주에 이어 올해 이천까지 전국 곳곳에서 휴먼빌 아파트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신건영은 경기 고양시 풍동2지구에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을 분양 중이며, 내년에는 경기 ‘부천 원종지구 휴먼빌’ 255가구와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부대지구 휴먼빌’ 1,536가구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