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 작가는 남편인 홍용희 문학평론가와 오래전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 매체가 한강의 아버지, 남편, 오빠 등 ‘문인 가족’을 재조명한 기사 일부에 대한 수정을 출판사가 요청하면서 밝혀졌다.
한강 작품을 펴낸 출판사 문학동네 측은 “한강 작가는 홍용희 문학평론가와 오래전 이혼했기에 현재 남편으로 보도되는 것은 전 남편에게도 큰 누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잘못된 정보가 조속히 수정되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강은 최근 노벨문학상을 발표한 노벨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대신 아들만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강은 “아들과 저녁 식사를 막 끝낸 참에 수상 소식을 들었다”며 “정말로 놀랐고 오늘 밤 아들과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은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책방오늘’을 운영 중이다. 한강은 오는 17일 열리는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노벨상후 첫 공식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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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노벨문학상’ 한강, 수상소감에 아들만 언급한 이유 있었다…”이혼했다”이 터보뉴스-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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