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츠 S클래스만큼 고급스럽네”…역대급 신형 그랜저 렌더링 등장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Youtube 'CarsVision']
[사진=Youtube ‘CarsVision’]

현행 그랜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신형 그랜저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자동차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자동차 커뮤니티와 다양한 온라인 카페에는 2025년 신형 그랜저 가상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렌더링 이미지는 해외 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CarsVision’이 공개한 예상도다.

이번에 공개된 예상도는 그랜저의 차기 모델을 상상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과거 그랜저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에서 구형 그랜저의 정체성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그릴 디자인은 이전 세대 그랜저의 스타일을 상당히 반영했지만, 그 크기는 더 작아져 날렵한 인상을 준다. 

이로 인해 헤드램프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강조되었다. 보닛 라인을 따라 일자형으로 배치된 헤드램프는 총 4개의 LED 램프로 구성돼 심플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사진=Youtube 'CarsVision']
[사진=Youtube ‘CarsVision’]

안개등 역시 주목할 만하다. 세로로 길게 배치된 LED 램프 디자인이 채택되어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와 같은 요소는 차량의 전면부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어주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차체 측면은 넓게 펼쳐진 보닛 라인 뒤로 A필러가 급격하게 솟아오른 형태를 보여준다. 이 디자인은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B필러부터는 부드럽게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이 쿠페형 자동차를 연상시킨다.

[사진=Youtube 'CarsVision']
[사진=Youtube ‘CarsVision’]

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의 고급 라인업인 제네시스 G90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두 줄로 배치된 테일램프는 세련된 조명 패턴을 보여주며 스포일러 아래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또한 머플러 디자인 역시 G90과 유사하게 구현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다.

네티즌들은 “현대차 디자이너가 한 디자인보다 훨씬 뛰어나다”, “이게 진정한 그랜저다”, “이대로 출시된다면 바로 구매할 것 같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은 향후 그랜저가 어떻게 변모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차기 그랜저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다만 이번 렌더링 이미지는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그랜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타이틀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김정은, 軍수뇌부 소집 '강경 대응' 주문…합참 "한미 공조·경계강화"
  • 배달보쌈 시켰더니 '살은 없고 비계만'…"전부 버렸다" 논란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워크숍 개최
  • [국감2024] '명태균·한강버스'…野 '오세훈 때리기'
  • “최민희 과방위원장, 국회 온 하니 따로 만났다” 논란… 국감 파행
  • [재보선 D-1] 여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뉴스] 공감 뉴스

  • [재보선 D-1] 여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 정부, 배터리 안전성 시범사업 실시...현대·LG 등 5개 업체 참여
  • 급식·돌봄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고강도 노동 심각성에도 대책 없어”
  • [이슈플러스] “LMP, 권역별 동일요금 역차별” vs “전력자급률 큰 영향 없어”
  • 울먹인 뉴진스 하니… “인간으로서 존중하면 직장 내 괴롭힘 없지 않을까”
  • [여명] '노벰버 서프라이즈' 이번엔 누구 편일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정한 식도락 여행지, 구미 맛집 BEST5
  • ‘바다의 명품’ 영양을 가득 품은 전복 맛집 BEST5
  • 국물 한 모금에 담긴 감칠맛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 BEST5
  • 취향 따라 즐기는 돼지불백 맛집 BEST5
  •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봉 형사 아닌 “다른 연기도”
  • [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
  • 국정 감사 출석 하니, 방시혁‧어도어 경영진 공개 저격 뒤 눈물
  • 영화예술인상에 황정민, 공로예술인상에 김동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기아 퇴치에 힘 보탠다

    차·테크 

  • 2
    프로농구 2024-2025 시즌 개막 거친 농구가 돌아온다

    스포츠 

  • 3
    '코리안 메시→A매치 무득점'...무려 '5년' 기다린 이승우, SON+HWANG 부재 속 '설움' 날릴 기회!

    스포츠 

  • 4
    포르테나 서영택,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성공적 데뷔

    연예 

  • 5
    글로벌 신드롬에 '흑백요리사' 시즌 2 제작 확정…내년 하반기 공개 목표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김정은, 軍수뇌부 소집 '강경 대응' 주문…합참 "한미 공조·경계강화"
  • 배달보쌈 시켰더니 '살은 없고 비계만'…"전부 버렸다" 논란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워크숍 개최
  • [국감2024] '명태균·한강버스'…野 '오세훈 때리기'
  • “최민희 과방위원장, 국회 온 하니 따로 만났다” 논란… 국감 파행
  • [재보선 D-1] 여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지금 뜨는 뉴스

  • 1
    LG U+, ‘유플투쁠’ 100만 이용자 돌파 기념 이벤트

    차·테크&nbsp

  • 2
    '비엔토스 만루포' 뉴욕 메츠, LA 다저스에 반격…오타니 3구 삼진 굴욕

    스포츠&nbsp

  • 3
    가을비 반갑지 않은 삼성…우천 취소 악연 끊을까

    스포츠&nbsp

  • 4
    골프거리측정기 나이스캐디, 신제품 '뮤즈' 한일 동시 런칭

    스포츠&nbsp

  • 5
    35세 백성현이 아이 생기자 뛰어든 일: 모두가 기피하는 일로 '일일극의 황태자' 이미지를 산산조각 내 오히려 호감이다(동상이몽)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재보선 D-1] 여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 정부, 배터리 안전성 시범사업 실시...현대·LG 등 5개 업체 참여
  • 급식·돌봄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고강도 노동 심각성에도 대책 없어”
  • [이슈플러스] “LMP, 권역별 동일요금 역차별” vs “전력자급률 큰 영향 없어”
  • 울먹인 뉴진스 하니… “인간으로서 존중하면 직장 내 괴롭힘 없지 않을까”
  • [여명] '노벰버 서프라이즈' 이번엔 누구 편일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정한 식도락 여행지, 구미 맛집 BEST5
  • ‘바다의 명품’ 영양을 가득 품은 전복 맛집 BEST5
  • 국물 한 모금에 담긴 감칠맛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 BEST5
  • 취향 따라 즐기는 돼지불백 맛집 BEST5
  •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봉 형사 아닌 “다른 연기도”
  • [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
  • 국정 감사 출석 하니, 방시혁‧어도어 경영진 공개 저격 뒤 눈물
  • 영화예술인상에 황정민, 공로예술인상에 김동호

추천 뉴스

  • 1
    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기아 퇴치에 힘 보탠다

    차·테크 

  • 2
    프로농구 2024-2025 시즌 개막 거친 농구가 돌아온다

    스포츠 

  • 3
    '코리안 메시→A매치 무득점'...무려 '5년' 기다린 이승우, SON+HWANG 부재 속 '설움' 날릴 기회!

    스포츠 

  • 4
    포르테나 서영택,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성공적 데뷔

    연예 

  • 5
    글로벌 신드롬에 '흑백요리사' 시즌 2 제작 확정…내년 하반기 공개 목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LG U+, ‘유플투쁠’ 100만 이용자 돌파 기념 이벤트

    차·테크 

  • 2
    '비엔토스 만루포' 뉴욕 메츠, LA 다저스에 반격…오타니 3구 삼진 굴욕

    스포츠 

  • 3
    가을비 반갑지 않은 삼성…우천 취소 악연 끊을까

    스포츠 

  • 4
    골프거리측정기 나이스캐디, 신제품 '뮤즈' 한일 동시 런칭

    스포츠 

  • 5
    35세 백성현이 아이 생기자 뛰어든 일: 모두가 기피하는 일로 '일일극의 황태자' 이미지를 산산조각 내 오히려 호감이다(동상이몽)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