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모델에 대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실구매가는 최대 2268만원까지 낮아진다.
15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큰 혜택은 ‘1억대 생산 기념’ 할인으로 2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시차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과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30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추가적인 할인 혜택으로는 현대차 가족사랑 할인(100만원),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50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최대 2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40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혜택(최대 15만원) 등이 제공된다.
쏘나타는 작년 5월 외관을 포함한 디자인 변경을 거쳐 더 세련된 모습을 갖췄으며 특히 이번 할인 대상 차량은 그 최신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형 쏘나타 디 엣지 프리미엄 트림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60마력, 최대 토크는 20.0kgf·m이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6km로 도심 연비는 리터당 11.2km,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4.8km를 기록한다. 차량 크기는 전장 419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는 2840mm다.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쏘나타 디 엣지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0월 쏘나타 디 엣지 판매조건
· 1억대 생산 기념: 200만원
· 현대차 가족사랑: 10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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