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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0원 된 상위 0.1% 재벌들의 경쟁…’금수저 전쟁’ 라인업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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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UDIO X+U]
[사진=STUDIO X+U]

대한민국 상위 0.1% 금수저들이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

오는 11월 4일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되는 ‘금수저 전쟁’은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영앤리치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집안이나 배경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수저’들은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해 오직 본인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에 참여한다.

금수저 딱지를 떼고서도 스스로의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증명하고픈 금수저들이 과연 부모의 후광 없이 자신의 능력으로 홀로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TUDIO X+U]
[사진=STUDIO X+U]

해당 프로그램에는 총 8명의 금수저들이 참여했다.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압구정 뇌섹남 금수저 김경훈, 남미에서 활약하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 자산 100억대 前 IT기업 대표 2세 이지나,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이준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중 본인의 능력을 입증하며 최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어나더 레벨’ 능력자는 누가 될까.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되는 ‘금수저 전쟁’은 11월 4일 첫 공개되며 매주 월, 화 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엔터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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