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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X성수 ‘투자성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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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조성우 상무, 장자경 이사, 강동석 대표, 이종욱 팀장, 나진억 본부장, 심진우 박사]
[사진= 왼쪽부터 조성우 상무, 장자경 이사, 강동석 대표, 이종욱 팀장, 나진억 본부장, 심진우 박사]

크리에이티브X성수 오프닝 첫날인 지난 10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이어진 ‘투자성수’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투자성수는 2023년 ‘하우투 투자유치’로 특허법률사무소베젤의 책임연구원 심진우 박사가 기획과 모더레이터로 첫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었다.

[사진= 투자성수 사회보는 심진우 박사]
[사진= 투자성수 사회보는 심진우 박사]

2024년 ‘투자성수’로 직관적으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크리에이티브X성수 행사의 마지막 마무리 단계쯤에 최종 결정이 되면서 프로그램으로 투입이 됐다. 성동구상공회와 성동문화재단의 협업으로 귀한 연사들을 모셔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강연을 전달해 줄 연사들을 모실수 있는 준비가 갖춰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잔디 작가, 정민창 이사, 디서포터즈 이미연 회장, 성동구상공회 허전 사무국장, 심진우 박사, 포춘 배정윤 이사]
[사진= 왼쪽부터 김잔디 작가, 정민창 이사, 디서포터즈 이미연 회장, 성동구상공회 허전 사무국장, 심진우 박사, 포춘 배정윤 이사]

투자성수는 금융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들이 투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지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는 ‘모듬 강연’으로 준비 됐다. 심진우 박사는 이번 투자성수를 기획하면서 “민간과 공공의 투자, 기업의 성장 스토리, 컨텐츠 기업의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방법, AI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 기업이 다각도로 생각을 할 수 있는 풍부한 재료들을 전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 투자성수 둘째날 개회사 하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
[사진= 투자성수 둘째날 개회사 하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

▶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 개회사(출처: 심지니 SIMGINIE 유튜브)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갑작스럽게 기획이 시작된 ‘투자성수’를 짧은 기간안에 기획을 마무리한 심진우 박사를 칭찬하며 내년 계획을 전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X성수에는 심진우 박사와 초기 기획부터 함께 논의하며 본격적으로 투자성수를 키워나갈것을 참여자들 앞에서 공표했다. 윤광식 대표는 투자성수는 금융 뿐만 아니라 법무, 지적재산권, 세무 등 기업에게 필요한 중요한 컨텐츠들을 제공하려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것을 당부했다.

[사진= 강연하는 하나증권 정민창 이사]
[사진= 강연하는 하나증권 정민창 이사]

첫째날 첫번째 연사로 모신 하나증권의 정민창 이사는 투자분야에서 세컨더리 시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공모주 투자에 대한 수익률과 생각보다 안전한 세컨더리 시장을 소개하면서 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사진= 강연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휘 본부장]
[사진= 강연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휘 본부장]

두번째 연사로 모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휘 본부장은 정부지원사업 활용과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에대한 방법에 대해서 투자자들에게 핵심을 전달했다. 민간투자만 생각하지말고 정부지원금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기업이 성장하는데 마중물 역할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초기에 정부 지원을 받기 힘든 분들은 언제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원받을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방법이라는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사진= 강연하는 김잔디 작가]
[사진= 강연하는 김잔디 작가]

김잔디 작가는 AI시대 코딩없이도 캐릭터와 IP를 창출할 수 있는 시대에서 캐릭터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단순한 성격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보다 초기단계부터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성격, 사는곳, 좋아하는 음식, 신체 특징 등 디테일한 설정값을 세팅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을 듣고 김잔디 작가의 어슬렁 하우스를 방문해 보면 어슬렁 하우스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어떤방법으로 탄생됐는지 알수 있다.

[사진= 강연하는 월드와이드메모리 장자경 이사]
[사진= 강연하는 월드와이드메모리 장자경 이사]

첫째날과 둘째날에 강연을 한 월드와이드메모리 장자경 이사는 정부사업과 ESG를 통해서 성장한 스토리를 전했다. 기업의 방향과 시장의 상황이 부합하고 홍보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기업의 성장동력을 얻었다고 한다. 기업이 성장 과정에 ESG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시키면서 더욱 기업의 성장에 탄력을 받았다고 전하며 단순히 기업의 기술과 매출에 대한 부분만을 중점으로 두지 말것을 강조했다.

[사진= 강연하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조성우 상무]
[사진= 강연하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조성우 상무]

둘째날 첫번째 연사로 강연을 한 원익투자파트너스의 조성우 상무는 투자를 위해서는 적절한 절차에 맞는 자료를 준비하고 제출하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투자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절차에 적합한 심사를 받을 자료 등을 준비를 하고 오는것이 기업의 입장에서 시간을 줄여서 투자를 받을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사진= 강연하는 DWT Partners 강동석 대표]
[사진= 강연하는 DWT Partners 강동석 대표]

두번째 연사로 전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대표로 역임을 한 DWT Partners 강동석 대표는 투자와 인생에 있어 사람과 인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투자를 받는것이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는 아니라고 한다. 투자에 대한 정보를 알기위해 전문투자자들에게 묻는것보다는 기본적인 절차들은 AI를 통해 검색해도 대략적인 정보는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사람의 마음에 불씨를 불러일으킴의 중요성을 강연하는 강동석 대표]
[사진= 사람의 마음에 불씨를 불러일으킴의 중요성을 강연하는 강동석 대표]

가장 중요한것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불씨를 불러일으킬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요한 메세지를 전했다. 투자는 한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긴시간동안 올곧게 인생을 걸어가며 다양한 상황들과 사람들이 조화롭게 될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 여정에서 ‘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사진= 삼성증권 베스트애널리스트 이종욱 수석연구위원]
[사진= 삼성증권 베스트애널리스트 이종욱 수석연구위원]

세번째 연사로 삼성증권에서 수석연구위원인 베스트애널리스트 이종욱 팀장은 AI가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연을 풀어 나갔다. 해외에서는 AI에게 질문을 하는 많은 비중이 고민상담이고, 한국의 경우 정보성 질문을 많이 한다고 했다. 이러한 현상은 AI가 좀더 개인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되는 추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AI는 특정 분야의 기업에게는 근로시간을 단축할수 있게 하지만 AI의 비중이 낮은 분야에서는 AI가 크게 근로시간을 단축하는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중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AI가 근로시간을 줄여주는 상황에서 AI를 잘활용한 N잡러들은 남는 시간을 새로운 일들로 채워 총 근로시간은 늘어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현재 AI 트렌드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사진= 마무리 인사하는 성동문화재단 나진억 본부장]
[사진= 마무리 인사하는 성동문화재단 나진억 본부장]

다양한 분야 연사들의 귀중한 강연을 마무리 지으며 투자성수의 기획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성동문화재단 나진억 본부장은 “성수에서 기업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생태계를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X성수를 상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성수 생태계의 가치를 전달했다.

▶ 나진억 본부장 마무리 인사(출처: 심지니 SIMGINIE 유튜브)

[사진= 투자성수 마무리를 축하하는 참여자들 단체사진]
[사진= 투자성수 마무리를 축하하는 참여자들 단체사진]

24년10월7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에이티브X성수에 참여하여 영국 ‘타임아웃’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로 뽑힌 성수를 즐겨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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