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는 자력 대피…파주 연립주택서 화재,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위키트리 조회수  

파주 연립주택서 불이 나 3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함께 있던 아이는 스스로 대피해 목숨을 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lexkich-Shutterstock.com

10일 뉴스1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께 경기 파주시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났다.

당시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사고 현장에 났던 불은 자연적으로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내부 14㎡ 등을 태워 1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자체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매체 등은 설명했다.

이 화재로 30대 여성 A 씨가 안타깝게도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집에 있던 아이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같은 날 인천 다세대 주택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119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34분께 미추홀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1층에 사는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주택 내부 10㎡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15대와 소방관 30여 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1층에서 연기가 분출하는 상황이었다”며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조사하고 있다”고 매체 등에 말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UN3-Shutterstock.com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희귀병 '조로증' 최장 생존자 새미 바소, 만 28세로 사망
  •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국무회의서 의결…“촬영물 소지자도 최대 징역 3년”
  • 달성군, '제29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최
  • 설악바위 보며 ‘굿샷’…금호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 개최
  • 도로 위 차에서 내려 경찰차로 돌진한 여성, 무슨 사연이?
  • 가나 간 신동빈 "한·일 롯데, 카카오 원두 생산 위해 적극 협력"

[뉴스] 공감 뉴스

  •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상공회의소 설립 필요
  • "재벌 딸이어도 관심 無"…"난 사기캐" 영숙, 경수에 차였다
  • 노종면 "'국힘 당원 57만명' 전화번호 명태균에게 유출"
  • 아마존(AMZN.O), 새로운 창고에 10배 많은 로봇 도입 예정
  • "악성민원·아동학대 무고 증가"...스스로 담임 포기하는 교사들
  • ‘뉴진스 무시’ 논란 국회서 재점화… 하니 “국정감사 나가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쫠깃쫠깃한 식감! 깊고 진한 국물까지, 수제비 맛집 BEST5
  • “오늘 퇴근하고 어디갈건데?” 여의도 맛집 5곳
  • “추억 소환술!”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추억의 맛집 5곳
  • 분위기 만으로 소주 한 잔 가능한 술집 5곳
  • ‘모아나2’, 애니메이션 강세 속 연말 흥행 정조준
  •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소속사와 상의 없이 선언한 이유는?
  • [데일리 핫이슈] 유재석 만나는 나폴리 맛피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 서는 리사 외
  • 뉴진스가 뉴진스답게…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후보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요르단 벼르는 홍명보호, 김민재 주장 체제로 복수전

    스포츠 

  • 2
    ‘24살 여성 심판’ 축구계에서 영원히 ‘레드카드’…베식타스서 선수 생활→부상으로 은퇴→심판 전향→부적절한 소문에 ‘영구 퇴장’→끝까지 싸울 것 '항변'

    스포츠 

  • 3
    우승후보 맞아? 위기에 빠진 PS 1·2번 시드→다저스·필라델피아 PS 조기 탈락 가능성 ↑

    스포츠 

  • 4
    kt 이강철 감독, '투수 교체 실수' 반성…박영현에 감사

    스포츠 

  • 5
    LG 불펜의 한계 드러난 준PO 4차전, 패배의 쓴잔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희귀병 '조로증' 최장 생존자 새미 바소, 만 28세로 사망
  •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국무회의서 의결…“촬영물 소지자도 최대 징역 3년”
  • 달성군, '제29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최
  • 설악바위 보며 ‘굿샷’…금호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 개최
  • 도로 위 차에서 내려 경찰차로 돌진한 여성, 무슨 사연이?
  • 가나 간 신동빈 "한·일 롯데, 카카오 원두 생산 위해 적극 협력"

지금 뜨는 뉴스

  • 1
    안세영, '배드민턴 사랑' 질문에 눈물…팬들 응원에 힘내

    스포츠&nbsp

  • 2
    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원천

    연예&nbsp

  • 3
    철가방 요리사 "형편 어려워 고아원 생활…사람이라 울고 싶기도"

    연예&nbsp

  • 4
    "3년째 헤어지는 中" 송혜교, ♥장기용과 생일파티 참석→여전한 '우정'

    연예&nbsp

  • 5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결과 4-3 아쉬운 패배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상공회의소 설립 필요
  • "재벌 딸이어도 관심 無"…"난 사기캐" 영숙, 경수에 차였다
  • 노종면 "'국힘 당원 57만명' 전화번호 명태균에게 유출"
  • 아마존(AMZN.O), 새로운 창고에 10배 많은 로봇 도입 예정
  • "악성민원·아동학대 무고 증가"...스스로 담임 포기하는 교사들
  • ‘뉴진스 무시’ 논란 국회서 재점화… 하니 “국정감사 나가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쫠깃쫠깃한 식감! 깊고 진한 국물까지, 수제비 맛집 BEST5
  • “오늘 퇴근하고 어디갈건데?” 여의도 맛집 5곳
  • “추억 소환술!”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추억의 맛집 5곳
  • 분위기 만으로 소주 한 잔 가능한 술집 5곳
  • ‘모아나2’, 애니메이션 강세 속 연말 흥행 정조준
  •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소속사와 상의 없이 선언한 이유는?
  • [데일리 핫이슈] 유재석 만나는 나폴리 맛피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 서는 리사 외
  • 뉴진스가 뉴진스답게…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후보

추천 뉴스

  • 1
    요르단 벼르는 홍명보호, 김민재 주장 체제로 복수전

    스포츠 

  • 2
    ‘24살 여성 심판’ 축구계에서 영원히 ‘레드카드’…베식타스서 선수 생활→부상으로 은퇴→심판 전향→부적절한 소문에 ‘영구 퇴장’→끝까지 싸울 것 '항변'

    스포츠 

  • 3
    우승후보 맞아? 위기에 빠진 PS 1·2번 시드→다저스·필라델피아 PS 조기 탈락 가능성 ↑

    스포츠 

  • 4
    kt 이강철 감독, '투수 교체 실수' 반성…박영현에 감사

    스포츠 

  • 5
    LG 불펜의 한계 드러난 준PO 4차전, 패배의 쓴잔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안세영, '배드민턴 사랑' 질문에 눈물…팬들 응원에 힘내

    스포츠 

  • 2
    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원천

    연예 

  • 3
    철가방 요리사 "형편 어려워 고아원 생활…사람이라 울고 싶기도"

    연예 

  • 4
    "3년째 헤어지는 中" 송혜교, ♥장기용과 생일파티 참석→여전한 '우정'

    연예 

  • 5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결과 4-3 아쉬운 패배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