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삼육대, 개교118주년 기념식 개최…”선구자들 땀·희생에 감사”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clip20241007154746
제해종 삼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대학 요한관 건물에서 열린 ‘개교 118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육대
Print

삼육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대학 요한관 건물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처장과 교수진, 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해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의 의미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다”며 “삼육대는 수많은 선구자들의 땀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더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 총장은 이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소중한 학생들, 학교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 모두 감사하다”며 “개교 118주년 역사의 각 시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문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육대 관계자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육대 박물관은 관내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삼육사람 삼육사랑-기증소장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오는 12일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달 3일에는 교내 테니스장에서 자매기관 초청 총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10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라는 교명으로 설립됐고 1949년 서울 노원구로 터전을 옮겼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11월, 이재명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 "임신 확인증 가져오세요" 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 논란에 꺼낸 대책은
  • “직장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큰 폭 개선” 맞나
  • 스벅 테이크아웃 더 비싸지나…환경부 "당장 안한다"지만 '일회용컵 유료화' 검토
  • "대형 학원이라 믿었는데"…창원 어학원 폐업 소식에 학부모들 충격
  • [인터뷰]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뉴스] 공감 뉴스

  • 논란의 권익위 국감, 개의 40분만에 파행…'김건희 명품백' 도마에
  •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쓴 연구자들 "정부에 점진적 증원 제안했다"
  • 박민 압도적 불신임…파업 전운 감도는 KBS
  • “상생하랬더니 조사 면제 요구가 말이 되나”… 與野 쿠팡에 질타 쏟아내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8일 최민호 시장 단식 현장 방문·격려
  • “신고가…” 문다혜는 음주사고 전 ‘7시간’ 불법 주차했는데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고, 그 이유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와인바 5곳
  • 잡내 없이 고소한 풍미, ‘돼지+소?’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곱도리탕 맛집 BEST5
  • 볶음과 찌개의 중간의 맛, 밥과 궁합이 일품인 두루치기 맛집 BEST5
  • 심은경의 무한 변신, 네 감독과 선사할 ‘더 킬러스’
  • 파격과 충격 사이…’지옥2′ 문근영에 쏟아지는 관심
  • [오늘 뭘 볼까] 황시목이 아닌 서동재의 시간…’좋거나 나쁜 동재’
  • [오늘 뭘 볼까] 손자의 흑심…영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상민 저리 가라”… 사채까지 쓰며 ’80억’ 빚졌던 유명 방송인

    연예 

  • 2
    英 기아, 1세대 프라이드 EV 공개 ‘모터와 수동변속기 조합’

    차·테크 

  • 3
    무협, RTS, 수집형, 호러...다양한 장르의 신작 선봬

    차·테크 

  • 4
    정찬헌 떠났지만…포기 안 하고 불꽃 태우는 37세 오뚝이, 잃어버린 2년? 2025년 ‘진짜 승부’

    스포츠 

  • 5
    노상현·이유미·한소희…배우들이 퀴어영화로 향한 까닭은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11월, 이재명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 "임신 확인증 가져오세요" 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 논란에 꺼낸 대책은
  • “직장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큰 폭 개선” 맞나
  • 스벅 테이크아웃 더 비싸지나…환경부 "당장 안한다"지만 '일회용컵 유료화' 검토
  • "대형 학원이라 믿었는데"…창원 어학원 폐업 소식에 학부모들 충격
  • [인터뷰]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지금 뜨는 뉴스

  • 1
    충격의 리버풀판 엑소더스! 살라-반 다이크-아놀드 모두 떠날 '위기'...결국 '돈'이 답이다

    스포츠 

  • 2
    의리도 '베테랑'이다… 배우 정해인, 오늘(8일) 전해진 정말 깜짝 소식

    연예 

  • 3
    “하루에 먹은 건…” 배우 고민시, 43kg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연예 

  • 4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알고 보니 4년 전 유재석과 큰 인연 맺었던 그 여자였다

    연예 

  • 5
    "아이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경찰 보상금 500만원까지 받았다!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논란의 권익위 국감, 개의 40분만에 파행…'김건희 명품백' 도마에
  •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쓴 연구자들 "정부에 점진적 증원 제안했다"
  • 박민 압도적 불신임…파업 전운 감도는 KBS
  • “상생하랬더니 조사 면제 요구가 말이 되나”… 與野 쿠팡에 질타 쏟아내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8일 최민호 시장 단식 현장 방문·격려
  • “신고가…” 문다혜는 음주사고 전 ‘7시간’ 불법 주차했는데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고, 그 이유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와인바 5곳
  • 잡내 없이 고소한 풍미, ‘돼지+소?’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곱도리탕 맛집 BEST5
  • 볶음과 찌개의 중간의 맛, 밥과 궁합이 일품인 두루치기 맛집 BEST5
  • 심은경의 무한 변신, 네 감독과 선사할 ‘더 킬러스’
  • 파격과 충격 사이…’지옥2′ 문근영에 쏟아지는 관심
  • [오늘 뭘 볼까] 황시목이 아닌 서동재의 시간…’좋거나 나쁜 동재’
  • [오늘 뭘 볼까] 손자의 흑심…영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추천 뉴스

  • 1
    “이상민 저리 가라”… 사채까지 쓰며 ’80억’ 빚졌던 유명 방송인

    연예 

  • 2
    英 기아, 1세대 프라이드 EV 공개 ‘모터와 수동변속기 조합’

    차·테크 

  • 3
    무협, RTS, 수집형, 호러...다양한 장르의 신작 선봬

    차·테크 

  • 4
    정찬헌 떠났지만…포기 안 하고 불꽃 태우는 37세 오뚝이, 잃어버린 2년? 2025년 ‘진짜 승부’

    스포츠 

  • 5
    노상현·이유미·한소희…배우들이 퀴어영화로 향한 까닭은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충격의 리버풀판 엑소더스! 살라-반 다이크-아놀드 모두 떠날 '위기'...결국 '돈'이 답이다

    스포츠 

  • 2
    의리도 '베테랑'이다… 배우 정해인, 오늘(8일) 전해진 정말 깜짝 소식

    연예 

  • 3
    “하루에 먹은 건…” 배우 고민시, 43kg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연예 

  • 4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알고 보니 4년 전 유재석과 큰 인연 맺었던 그 여자였다

    연예 

  • 5
    "아이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경찰 보상금 500만원까지 받았다!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