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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교육현장]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상을 탔어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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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은 자신의 맑고 예쁜 목소리를 뽐내며 친구들과 함께 상주시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 [사진제공 - 상주교육지원청]
유아들은 자신의 맑고 예쁜 목소리를 뽐내며 친구들과 함께 상주시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 [사진제공 – 상주교육지원청]

[ 퍼블릭뉴스 – 한유성 기자 ]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종도)은 전체 유아들과 함께 9월 30일(월)에‘상주시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하였다.

유아들은 자신의 맑고 예쁜 목소리를 뽐내고 친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동요 부르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참가하였다.

유아들은 문화회관에 도착하자마자 리허설을 준비했다. 실제처럼 한 줄로 서서 입장을 하고 단상 위에 올라가 자신의 자리에 맞춰 섰다. 옆 친구들과 손을 잡은 뒤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보물’ 동요를 불렀다. 긴장한 모습도 잠시 어느새 동요에 몰입하여 맑은 목소리를 뽐내었다. 평소에 연습도 열심히 하고 리허설도 멋있게 마무리해서 그런지 본무대에서는 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동요를 불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는 친구들을 보니 1학기 때보다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 대견했다. 이날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은 합창 부문에서 동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아들과 함께 지난 9월 27일(금)에‘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캠프’를 진행 [사진제공 - 상주교육지원청]
유아들과 함께 지난 9월 27일(금)에‘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캠프’를 진행 [사진제공 – 상주교육지원청]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캠프~ 

유아들과 함께 9월 27일(금)에‘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듣고 이에 맞춰 악기연주를 해보고 전통춤을 따라 춰보는 경험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예술 표현을 존중할 수 있다.

유아들은 3팀(10명 내외)으로 나누어 3개의 방을 20분씩 돌아가면서 문화 체험을 했다. 하와이 방에서는 전통의상을 입고 훌라춤을 춰보고 여러 음악에 맞춰 우쿨렐레를 연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거북 할머니 방에서는 어떻게 하면 거북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반짝이는 별과 꽃을 선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방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박자를 타고 가족과 함께 젬베를 쳐보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고 전통춤을 배워봄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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